3학년-1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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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스를 바탕으로 만드 체육일기입니다. 교육지도에요

목차

1. 학습목표
2. 교수·학습 자료
3. 지도상 유의점
4. 교수 학습과정
5. 평가 및 반성
6. 나의 생각

본문내용

"9구단 통해 창원시ㆍ엔씨소프트 윈윈해야"
연합뉴스 | 황봉규 | 입력 2011.03.15 16:21 | 수정 2011.03.15 18:18
"지자체 적극 지원ㆍ구단 지역밀착 마케팅 필요" < 시민토론회 >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프로야구 제9구단의 창단을 통해 통합창원시는 국내 최고의 `스포츠 도시`로,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최초의 흑자구단이 돼야 한다"
15일 오후 경남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프로야구 제9구단 유치에 관한 시민 대토론회`에서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야구발전실행위원장은 기조발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허 위원장은 `창원 9구단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파급효과 및 한ㆍ미ㆍ일 경기장 운영사례`라는 제목의 발제에서 "창원시는 기존 프로농구단, 프로축구단과 함께 프로야구단 창단을 통해 최고의 스포츠도시로 도약하고 엔씨소프트는 국내 최고의 스포츠도시를 연고로 한 프로야구 최초의 흑자구단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창원시는 서울의 10분의 1 수준인 인구를 고려해 다른 시와 달리 프로야구단 운영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프로야구단은 다양한 지역밀착형 마케팅을 펼쳐 관중을 늘리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허 위원장은 "앞으로 남북통일 이전에는 프로야구 10구단 체제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며 "프로야구단을 보유한 창원이 국내 스프링캠프 유치가 가능한 남해안벨트 조성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엔씨소프트의 이재성 상무는 `새로운 도전! 즐거운 도전! 엔씨포트 프로야구 제9구단`이라는 제목의 발제를 통해 "맛있는 먹을거리, 갖고 싶은 기념품, 차별화된 좌석, 지역이 하나되는 소통의 놀이공간 등 다양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신야구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상무는 "야구장을 오가거나 야구를 보면서 모바일 체험을 할 수 있는 IT야구장 운영, 자전거와 대중교통을 통해 쉽게 오갈 수 있는 친환경 야구장, 지역 학교와 사회인 야구리그를 활성화하는 프로야구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