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의 필요성
- 최초 등록일
- 2011.05.01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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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송인섭의 자기주도 학습모형을 중심으로 자기주도 학습이 이루어지는 전체적인 과정을 살펴보고, 자기주도 학습을 실천하는 데 있어 한국교육현실을 진단해보고, 또한 21세기 지식기반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로 다가오고 있는 자기주도 학습을 적용시키기 위한 방안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Ⅲ.결론(나의 생각)
본문내용
Ⅰ.서론
21세기 현대사회는 지식의 축적과 보급이 고도로 발달함으로써 무형의 자산인 지식의 보유 여부가 개인과 조직의 가치를 결정하며 이에 따라 지식은 개인 및 국가 경쟁력의 핵심요소이자, 가치 창출의 원천이 되고 있다. 이러한 21세기 정보화 사회에서 획일적이고, 몰개성적인 사고를 한다면, 점점 더 사회는 도태하게 되고, 후진국 사회로 전환될 수밖에 없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 때문에, 21세기의 정보통신시대는 획일화되고 접수적인 사고가 아닌 자생적이며,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각각의 개인이 개성과 재능을 발휘함으로써 비로소 개인과 사회 모두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21세기 정보화 사회는 단순히 무언가를 받아들이는 인간이 아닌 스스로 창의적인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 바로 창의적인 인재를 필요로 하고, 요구하고 있다. 정보화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적 인재는 가르치고 배우는 활동이 엄밀하게 구분되어, 교사는 일방적으로 학생들에게 지식을 주입하고, 학생은 교사의 지식을 아무런 비판의식 없이 받아들이는 주입식 교육방법을 통해서는 절대로 양성할 수 없는 것이다. 즉, 교사는 가르치고 학생은 단순한 지식을 주입식교육을 통해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자신을 학습의 주체자로 여김으로써 스스로 학습요구를 진단하고, 학습목표를 설정하며, 이에 따라 학습을 계획하고, 실천하며, 점검하는 지식의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
현대사회의 흐름이 산업사회에서 지식기반사회로 흐름에 따라 요구되어지는 창의적 인재는 과거와 같이 교사의 주도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주입식 교육으로는 절대로 양성되어 질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떠한 교육방법이 21세기 정보화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를 효과적으로 양성할 수 있을까? 이는 ‘자기주도 학습’으로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자기주도 학습이란 개별 학습자가 스스로 자신의 학습에서 주도권을 갖고 자신의 학습요구를 진단하고 자신의 학습목표를 설정하며, 학습에 필요한 인적자원 및 물적 자원을 확보하고 적합한 학습
참고 자료
송인섭, 2010, 현장적용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학지사
<교육심리학>
현장적용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사회교육과 일반사회교육전공
2009104046 양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