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발전가능한 도시환경론에 대하여

소개글

지속발전가능한 도시환경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것과 정부에서 해야 할 것 등을 정리한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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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속발전가능한 도시환경이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도시라고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도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원을 아껴서 써서 후대에서도 자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환경오염을 줄여서 우리뿐만 아니라 후대에 우리들의 자손들도 살기에 좋은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그렇다면 지속발전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먼저 새로운 도시를 만들 때 친환경적인 도시로 설계하는 것이다. 현재 세계 곳곳에서는 저탄소 에너지 순환형 도시를 설계하고 있다. 스웨덴의 하마비시, 핀란드의 헬싱키, 영국의 베드제드 등이 있다. 태양열을 이용해 전기를 얻고, 빗물을 재활용하고, 녹지의 비율을 높여 이산화탄소 흡수를 높이고, 자동차보다 자전거를 사용하는 등 자연에너지를 사용하고 탄소발생률이 낮은 도시를 만들어 간다면 그 도시에 사는 주민들은 화석연료가 없어도 불편하지 않게 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이미 만들어진 도시에서는 건물이 다 세워져있기 때문에 갑자기 친환경적인 도시로 바꾸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하나씩 바꿔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사람들이 자원들을 아껴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즉 자원을 아껴쓰는 것을 수월하게 하는 것이다. 현재 전기를 아끼기 위해서 촛불을 사용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촛불을 사용할 때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고 또한 촛불의 밝기가 그리 밝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어려운 전기 아껴 쓰는 방법이 아니라 사람이 없으면 자동으로 불이 꺼지고, 쉽게 뽑히는 콘센트와 플러그 세트를 만들어서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 쉽게 플러그를 뽑아서 전기를 아낄 수 있게 하는 등 우리가 힘을 들이지 않고도 자원을 아낄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전기뿐만 아니라 가스, 석유 등을 이용하는 시설이나 장치 등을 우리가 힘들이지 않고도 절약할 수 있게 자동화된 것을 만드는 것이다. 또한 전기, 수도 계량기를 눈에 잘 띠는 곳에 설치해서 얼마나 많이 사용했는지를 자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다.
또한 기술적인 혁신을 통해 지금 우리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화석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석유,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 말고 수소, 핵에너지, 바이오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신·재생에너지 산업화 촉진방안 연구 / 지식경제부 [편]
저탄소 녹색성장 [低炭素綠色成長, green growth ] / 네이버 백과사전
(녹색성장에서 도시재생까지)지역개발 해외선진사례의 특성과 교훈 / 김용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