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임플란트의 정의, 역사, 시스템, 시스템의 선택, 임플란트 주위 골유착 및 연조직 반응, 일반적인 고려사항, 수술 전 환자의 고려사항, 환자 준비, 술자 준비, 1차 수술과정,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골 증대술, 수술 후 처치, 2차 수술 시 일반적인 고려사항, 2차 수술 기구 준비, 2차 수술 과정, 수술 후 처치 및 주의사항, 2차 수술의 증례와
고정성 교의치(fixed partial denture or fixed bridge), 고정성 교의치의 구성요소, 고정성 교의치의 분류, 고정성 교의치의 요구조건, 교의치 설계시 고려 요소, 고정성 교의치의 적응사항, 고정성 교의치의 탈락요소, 지대장치(retainer), 가공치(pontic), 연결장치(connector or joint), 납착(soldering), 로(盧)납착(oven soldering, post soldering), welding, 일부치관, 치근유지관(partial veneer crown, dowel crown), 접착성 교의치(adhesive bridge), 이중치관보철(telescopic crown)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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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임플란트(Implant)>
1. 임플란트의 정의
일반적으로 임플란트는 생체조직의 실질 결손이나 외관 등을 회복하기 위해 동종의 자가조직, 타가조직 또는 인공물 등을 생체 내에 매입하는 것으로, 치과 임플란트는 우식이나 치주병 혹은 외상 등으로 소실된 치아를 대신하여 인공 대치물을 상,하악골에 식립하여 전체적인 구강의 기능과 치아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술식이다. 이러한 임플란트 보철물은 기존의 보철물 회복시와 달리 대상 치아 혹은 인접 자연치아를 삭제하지 않고 연조직지지 의치처럼 착탈에 따른 불편함이 없을 뿐만 아니라 보철물의 유지 및 안정성의 증대로 저작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2. 임플란트의 역사
상실된 치아를 회복하기 위한 인류의 노력은 고대로부터 지속되어 왔으나 뼈와 연결되는 근대적 의미의 인공치아는 1930년대에 개 발되었고, 현재의 임플란트는 20세기 중반부터 개발되어 1951년 Branemak에 의해 지금의 임플란트의 형태가 만들어졌다. 12세기 스페인에서 치아 이식법을 주장하는 것이 시초가 되어 18세기 프랑스 상류사회에서는 치아이식이 활발히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이때는 단순한 심미적 결손을 복원하기 위해 많이 사용됐으며, 현대적 개념의 인공치아 이식은 1950년대에 Branemak교수가 우연히 골유착현상을 발견하여 처음으로 Osseointegration(뼈 속에 이식된 치근형 구조물이 뼈와 연조직의 개제 없이 직접 결합하는 현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부터 활발하게 시작됐다. 임플란트에 있어 치조골에 식립되는 부분인 매식체는 순수 티타늄으로 만들어졌거나, 혹은 티타늄 합금으로 되어있다. 합금은 가볍고, 부식에 저항성이 있으며 생체 적합성이 있어 많이 이용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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