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책읽기][독서][책읽기(독서) 사례][책읽기(독서) 활성화 방안]읽기의 정의, 읽기의 과정, 책읽기(독서)의 유형, 책읽기(독서)의 자세, 책읽기(독서)의 사례, 향후 책읽기(독서)의 활성화 방안 분석

소개글

읽기의 정의, 읽기의 과정, 책읽기(독서)의 유형, 책읽기(독서)의 자세, 책읽기(독서)의 사례, 향후 책읽기(독서)의 활성화 방안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읽기의 정의

Ⅲ. 읽기의 과정

Ⅳ. 책읽기(독서)의 유형
1. 작가별로 책읽기
2. 가치관 형성을 돕는 책읽기
3.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책읽기
4.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꾸는 책읽기
5. 친구와 우정에 관한 책읽기
6. 이야기로 배우는 역사

Ⅴ. 책읽기(독서)의 자세

Ⅵ. 책읽기(독서)의 사례
1. 다양한 활동하며 책과 함께 놀아요
1) 책방으로 나들이 가요
2) 너도 읽어 봐
3) 독서퀴즈 응모
4) 주인공이 되어보자
5) 내 생각은 달라요
2. 친구와 같이 하면 더 재미있어요
1) 색다르게 표현해요
2) 샌드위치 만들자
3) 친구와 나눠 읽어요
4) 폴짝폴짝 뛰어요
5) 우리 신문 보세요

Ⅶ. 향후 책읽기(독서)의 활성화 방안
1. 글모음 공책을 이용해 보기
2. 내가 권하는 책(편지 쓰기)
3. 불량서적 모의재판
4. 어린이 동화나 옛이야기 비디오 감상
5. 좋은 작품을 극화하기
6. 독서 퀴즈 대회
7. 좋은 책 소개, 한 부분 읽어주기
8. 3분 책 소개하기
9. 명시, 좋은 동시 낭송
10. 그림 그리기(책표지, 삽화, 주인공 등)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글은, 어떤 종류의 글이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필자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수단이다. 글을 쓸 때 필자는 독자를 직접 대면하지 못한다. 따라서 필자와 독자간에는 어떤 ‘의미 교섭행위(meaning negotiation)`가 있을 수 없으므로, 필자는 자신의 계획이나 의도대로 글을 쓴다. 따라서 글을 읽고 이해한다는 것은 필자가 의도한 의미를 필자가 의도한 대로 파악하는 것이 요체이다. 필자가 의미하는 바가 정확하게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은 독자의 책임이고 몫이다. 우리가 글을 읽을 때는 글자만을 기계적으로 읽지는 않는다. 필자가 의도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독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세상지식이나 사전지식, 경험 등을 최대한으로 읽고 있는 글에 관련을 시켜서, 글의 의미를 이해하려고 한다. 따라서 글을 읽는다는 것은 독자의 선험지식을 지금 읽고 있는 글의 내용에 비추어서, 비교하고 추론함으로써, 필자가 의도한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매우 적극적으로 찾아내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Goodman(1971)은 읽기란, `심리언어학적인 추측의 게임`(A psycholinguistic guessing game)이라고 정의하면서, 표집(sampling), 예측(predicting), 점검(testing), 예측한 내용의 확인(confirm) 또는 수정(revising)의 지속적인 단계를 통해 의미를 파악해 나가는 과정을 거친다.‘고 하였고, Young(1983)은 `독자와 글 간의 의미창조의 상호활동 과정`이라고 정의하였다. Brumfit(1985)은 `읽기는 독자 자신의 필요, 이해, 예측 등을 글과 통합시킴으로써 의미를 창조하는 과정이다.`라고 정의하였다. 더 나아가, Nuttal(1982)은 `읽기란 단순한 능동적인 과정이 아니라, 상호활동적인 과정이다. 글 속의 의미가 수동적으로 있는 그대로 흡수되는 것이 아니고, 독자의 매우 능동적인 의미교섭 행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라고

참고 자료

고은 외, 책 어떻게 읽을 것인가, 민음사
구본준·김미영, 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
다이애나 홍, 책읽기의 즐거움
이숙안, 비판적 읽기 책략 훈련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 1996
책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교사들, 선생님들이 직접 겪고 쓴 독서 교육 길라잡이, 푸른숲, 2001
책따세 교사들, 선생님들이 직접 겪고 쓴 독서교육 길라잡이, 푸른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