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절반이 굶주리는 이유 양극화 세계화 불균형 빈부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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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절반이 굶주리는 이유에 대한 보고서 발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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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와 라이베리아 및 기니(검은 다이어트)의 독재, 미국의 이집트 밀 공급과 이라크 정책 등
전쟁
- 자원, 인종 갈등 등-1977~1999 아프리카 43차례 전쟁, 정치난민 1천 만 명 이상
환경난민들은 살기 위해 도시로 옮겨 간다.굶주린 가족을 데리고 도시로…농사밖에 할 줄 아는 게 없는 귿들이 도시로 가는 이유가 뭘까?계획보다는 살기 위한 생존본능으로 긴 시간을 걸어 최후의 보루인 도시에 도착한다.무작정 찾아온 도시에서 그들은 무엇을 하며 살아갈까?아니 무엇을 먹으며 살아갈까?라는 의문이 더 적절할 것 같다.책에서는 ENDA(제3세계의 환경과 개발을 향한 행동)사무국장인 뷔니쿠르라는 사람을 통해 환경난민에 대한 상황을 전달한다.다카르 일대의 60개가 넘는 빈민촌 중에 르라이으라는 곳을 소개한다.공항 근처 구릉에 위치한 판자촌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듯 하다.구릉에 있어 우기에 물이 잘 빠지고 전염병이 덜하다는 것이 이들에게는 행운이다.아주 좁은 지역에 기독교인과 무슬림 등 여러 인종들이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살아간다.불협화음이 아닌 아름다운 화음으로 갈아가는 것이 인상적이다 비닌ㅁ촌 옆 4층 콘크리트 건물은 오랫동안 미완공이다.완공을 위해 노력한 몇몇 부자들이 르라이르의 노인들의 마법에 걸려 험한 꼴을 당했다.마법이란 단어를 통해 르라이르 주민들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알 수 있다.하지만 순박하고 성실한 주민들은 구걸이나 매춘은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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