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5. 주요국의 평생교육
- 최초 등록일
- 2011.04.18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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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평생교육개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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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chapter 5. 주요국의 평생교육
1. 국제기구의 평생교육 발달 배경
유네스코는 교육의 기본적인 4개의 기둥을 제시하였다. 즉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배움, 알기위한 배움, 실천하기 위한 배움, 존재하기 위한 배움을 들고 있다. OECD는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정부부처 간의 협력을 비롯하여 모든 관련 기관들이 실질적으로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첫째 일생에 걸친 학습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초기 아동교육기회의 확대 둘째, 교육훈련과 일 사이의 보다 유연한 이동을 촉진한다. 셋째, 정부를 포함한 학습과 관련된 모든 기관들의 역할과 책임을 재정립할 것. 넷째, 평생학습을 위한 개인과 고용주, 교육훈련 제공자들이 보다 많은 투자를 하고 금전적 가치를 부여할 수 있도록 유인책을 강구할 것 등이다.
즉, 유네스코 평생교육론과 OECD의 순환교육론은 기존의 학교중심교육체제로부터 벗어난 교육은 강조하는 점에서는 같으나, 전자는 전인적인 자아실현에 중점을 두고, 후자는 계속적 직업능력 신장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2. 주요국의 평생교육정책 동향
스웨덴은 24세 이상의 성인이 대학에 입학하고자 하면 특별입학식으로 그 수를 제한하지 않고 자유로운 입학을 허용하고 있고, 영국은 교육을 개인의 권리이자 생활향상의 수단으로 간주하고, 고등교육을 확장하는 각종 지원정책을 펴고 있다. 미국은 국민들의 고등교육기회 부여와 확대를 위해 각종 세제지원정책을 펴고 있고, 프랑스는 현대의 급속한 산업변화에 따른 기술개발과 인적자원을 국가 수준에서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 연구, 기술 기능을 한 부서로 통합하고 초중등교육국, 고등교육국, 기술국, 연구국 등을 설치하였고, 마지막으로 독일은 유럽통합과 더불어 다른 국가와의 보조를 맞추기 위한 노력으로 평생직업교육훈련 관련제도를 개혁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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