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와 구더기들을 읽고(중세의 또 다른 모습, 민중문화)
- 최초 등록일
- 2011.04.13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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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치즈와 구더기들을 읽고(중세의 또 다른 모습, 민중문화)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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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세의 또 다른 모습, 민중문화>
과목명 :
학과 :학과
학번 :학번
성명 :성명
담당교수 :담당교수교수님
제출일:
중세의 또 다른 모습, 민중문화
치즈와 구더기는 미시사에서 중요하게 부각되는 작품 중에 하나이다. 평범한 한 방앗간 주인을 통해서 우리는 중세문화를 엿볼 수 있고, 중세를 살아갔던 사람들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게 된다.
치즈와 구더기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메노키오라는 인물이다. 그는 16세기 중세를 살아간 인물로써 방앗간을 소유한 평범한 사람이었다. 이 책은 메노키오의 우주관과 그가 이러한 사상을 갖게 된 배경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으며, 그의 삶과 죽음에 대해 말하고 있다. 어쩌면 그냥 역사의 흐름 속에서 그냥 묻혀 버릴 수 있는 평범한 인물이었지만, 그의 독특한 우주관은 그를 역사의 수면으로 떠오르게 하였다. 그는 52세 때 처음 이단으로 몰려서 종교 재판소에 고발되었다. 그의 독특한 우주관과 기독교에 대한 불경스러운 발언 때문이었다. 그 이후 그는 여러 번 재판정에 서게 되었다. 하지만, 메노키오는 성직자와 심문관과 같은 지식인들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였다. 그는 자신을 옹호하기 위해 위험한 발언을 삼갔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메노키오는 거침이 없었다. 자신의 우주관에 대해, 자신이 생각하는 기독교에 대해서 거침없이 말하고, 때로는 그들에게 반박을 가함으로써 성직자와 심문관들을 적잖이 당혹케 한다. 또한 기존의 기독교에 대해서도 비판을 하고 들어 그의 입장을 더욱 어렵게 하였다. 만약 메노키오가 그러한 발언들을 하지 않았다면, 그의 독특한 우주관은 그냥 묻혀버렸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와 동시에 당시 민중들의 문화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자료로 사라졌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당당히 이야기 했고, 비록 그가 화형으로써 생을 비참하게 마감하기는 했지만, 후세 사람들에게는 의미 있는 자료를 남기게 되었다.
메노키오는 한 번의 기회를 얻었고, 방면되어 다시 방앗간으로 돌아갔지만, 계속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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