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학이론과그고전적뿌리_7,8,9장(7장마지막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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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이론교재로 사용한 책 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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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머슨은 초기의 권력과 의존에 대한 관심사를 위한 보다 큰 개념틀로써 교환이론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인간을 합리적인 행위자로 가정하지 않고서도 행동주의를 사용할 수 있다고 느꼈고, 거시 수준의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교환시각을 발전시켰다. 그는 사회관계와 사회연결망들을 분석하여 사회구조와 사회변동을 다룰 수 있기를 바랐다. 체계속의 행위자들은 개인이 될 수도 있고 큰 기업구조들이 될 수도 있다.
에머슨은 세 가지 교환이론의 핵심가정들을 제시하는데 ①사람들이 보상이 있다고 보는 상황에 놓이게 될 경우, 그들은 합리적으로 행동하게 될 것이고, 그 결과 보상행위의 상황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②사람들이 상황에서 얻은 보상에 만족하게 될 경우, 그들에게 그 상황은 중요성이 떨어지게 될 것이다. ③얻는 이익은 교환에서 제공되는 이익에 달려있다. 그러므로 교환이론은 사회적 상호작용에서의 보상과 비용의 흐름에 초점을 맞춘다.
교환관계 및 연결망
교환연결망은 다수의 개인적이거나 집합적인 행위자들을 포함하는 사회관계들의 망이다. 다양한 행위자들이 서로 교환기회들과 교환관계들 뿐 아니라, 다양한 가치있는 자원들을 갖고 있다. 다수의 이들 교환관계가 존재하며, 단일한 구조를 형성하기 위해 상호관계를 맺는다. 교환관계들 사이의 연결이 상당히 중요하며, 두 행위자들 사이의 교환[이자교환]을 보다 더 거시 수준의 현상과 연계시키는 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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