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활동 현장실태, 운영계획서, 나의 경험 등을 쓴 보고서.

소개글

특별활동 과제로 나의 경험, 학교 현장의 특별활동 실태조사, 그리고 특별활동 운영계획서까지 간략하게 담은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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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① 초, 중, 고 학창시절 나의 경험
초등학교 때 했던 특별활동을 떠올려보면 학급회의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매주 토요일 1교시가 자치활동시간이었는데, 이 시간에 학급회의를 하곤 했다. 물론 항상 그랬던 것은 아니다. 때론 부족한 교과수업을 하기도 했고, 다른 요일로 바꿔 건강검진시간으로 활용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것이 있는데 바로 ‘자치배지, 봉사배지’ 이다. 총 5개영역 배지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나머지 3개는 기억나지 않는다. (아마 나머지 3개 영역 또한 특별활동의 하위영역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배지는 각 영역에 있어서 가장 뛰어난 활동을 한 학생에게 한 달에 한 번씩 수여했는데 따로 상장까지 나와서 다들 탐을 냈었다. 그리고 5개 영역에서 모두 상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명예로운 일이여서 한 부문에서 상을 받고 나면 또 다른 부문을 받기 위해서 열심히 활동했었던 기억이 난다.
중학교 때의 특별활동으로는 계발활동과 자치활동이 기억에 남는다. 계발활동은 다양한 부서가 있었고, 반에서 각 부마다 2~3명씩 들어갈 수 있었는데 친했던 친구들과 배드민턴부에 들어갔었다. 1주일에 자치활동 시간만 1시간씩 있었던 초등학교와 달리, 중학교 때에는 화요일 1교시가 자치활동, 그리고 매 달 마지막 주 토요일이 전일제로 4시간동안 계발활동을 하였다.
고등학교 때는 교과활동 위주의 생활이라 특별활동의 기억이 거의 없다. 화요일 1교시가 자치활동이라는 명목으로 있었으나, 명목 상일뿐 실제로는 자습시간으로 쓰였다. 계발활동의 경우 1,2학년만 토요일 1,2교시에 실시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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