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핀란드의 성장전략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1.04.01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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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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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 차 >
1.서론
◆ 핀란드의 역사적 배경
◆ 2차 세계 대전 이후의 핀란드
2.본론
◆ 핀란드의 경제위기의 배경과 주요 문제점
◆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주요 정책
◆ 국가혁신시스템의 성과
3.결론
◆ 핀란드의 성장 정략 추진의 평가
4.참고 자료
본문내용
1.서론
◆ 핀란드의 역사적 배경
핀란드는 18세기까지는 화전(火田)을 포함한 자급적 농업이 경제 활동의 근간이었고, 어업·수렵·제철을 포함한 수공업도 대개 농업 또는 농촌에 관련되어 있었다. 임업도 목(木)타르 제조와 돛 대재(材)의 벌채를 위해 이루어졌다.
19세기 후반 이후 신대륙의 개발과 산업 혁명의 영향을 강하게 받게 되면서 1차 세계 대전까지 공업화가 급속하게 진행되었다. 1917년에 독립하여 공화국이 되기에 이르러 해외 무역의 새로운 계기가 되어 1, 2차 세계 대전 20년 동안에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였다. 특히 목재 및 종이 제품의 생산과 수출에서는 세계 유수의 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2차 세계 대전은 핀란드에 심각한 타격을 주었는데 생산 능력과 자원의 10분의 1을 잃고, 4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집과 땅을 빼앗겼고, 배상금으로 3억 달러 상당의 제품을 구소련에 지불하였다.
전쟁이 끝나고 소련에게 배상금을 완제한 이후에는, 헬싱키에서 제15회 올림픽 대회 주최를 계기로 다시 경제가 활기를 띄었다. 이후 공업화는 한층 속도를 빨리하여 1980년대까지 꾸준한 경제 성장을 해 왔으나, 1990년 전후 구소련에 대한 수출의 정체로 중기에는 후퇴기를 겪었다. 최근에는 다시 회복세로 들어서고 있다.
◆ 2차 세계 대전 이후의 핀란드
핀란드는 2차 대전 직후에도 전구토의 65% 이상을 덮고 있는 천연의 산림자원을 근간으로 한 임업 중심의 국가였으며, 산업은 이러한 산림 자원을 가공하는 임산업, 특히 목재와 제지산업에 크게 의존하였다. 그러나 소련과의 전쟁에서의 패배로 짊어지게 된 전쟁배상금을 갚기 위해서 조속히 산업화를 이루어야 했다. 전쟁배상금의 지불은 소련에서 요구하는 물품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러한 물품을 만들기 위해 미국과 스웨덴 등으로부터 차관을 들여와 산업화의 과정을 서둘지 않을 수 없었고 이를 계기로 금속․기계공업이 발전하게 되었다. 전쟁배상금을 다 갚고 난 1952부터는 이러한 산업들이 자연스럽게 소련에 대한 수출산업으로 발전하였으며, 핀란드 총수출의 15~25%가 소련과의 무역에서 이루어지고 소련으로부터 많은 에너지원을 수입하는 등 소련에 대한 무역의존도가 크게 높아지게 되었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는 전자 및 화학 산업도 크게 발전하여 산업의 다양화가 이루어졌다.
참고 자료
4.참고 자료
◆참조 자료
- 유럽 강소국 국가혁신시스템의 특징과 시사점 - 임채성
National Innovation Systems of Small Advanced European Countries
- 핀란드의 경제위기 극복 - 임성란
- http://maincc.hufs.ac.kr/~scandi/nord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