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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전쟁에 대한 신학적 배경 소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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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적전쟁에 대한 신학적 배경
신학적 기초
영적전쟁에 대한 신학적 이해
성경에서의 영적전쟁에 대한 기록은 대단히 많다. 전통신학은 영적인 내용과 그에 따른 기사 이적을 계시의 합리성과 기독교의 절대성을 보증하는 필요 불가결한 요소로 생각하였으며 그 역사성에 대한 신앙의 합리성도 의심하지 않았다. 실제로 성경에 나타난 영적전투인 능력대결은 언제나 복음선포와 함께 깊은 종교적 의의를 가지는 메시아적 활동이었으며, 이것은 또한 예수 당시뿐만 아니라 고대 기독교 선교활동에 있어서도 결코 없어서는 안될 선교의 중요한 도구가 되기도 했다.
영적전쟁이야말로 기독교의 교리 중 가장 핵심 중에 하나인 구속과 하나님 사랑이라는 영역이 현실로 나타내지는 것이라 믿는다. 신약성경은 사탄과 죄와 병을 이기는 교회의 권세에 대해 의문의 여지도 남겨놓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원래의 권능과 확신이 매우 부족하다. 이것은 영적전쟁이 무엇이며, 그 대상인 사탄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 영적전쟁이란 무엇이며, 영적전쟁의 필요성과 대상에 대해서 그 의미를 밝혀 영적전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하는 것이다.
영적전쟁이란?
모세와 사도 요한은 영적전쟁을 “사탄과 여자의 후손과의 갈등”이라고 한다(창 3:15; 계 12:1-6). 바울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대함이라(엡 6:12)”고 말하고 있다. John Wimber는 영적전쟁은 근본적으로 “신자와 사탄의 우주적 전쟁”라고 말한다. 또한, Dean Sherman은 “영적전쟁이란 기도나 마귀를 꾸짖는 것만 아니라 삶 자체”라고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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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손, “공관복음서에 나타난 이적과 신앙,” 『기독교사상』 (January 1961): 20-21.
John Wimber, Power Healing, 이재범 역, 『능력전도』(서울 :나단출판사, 1990), 4.
Dean Sherman, Spiritual Warfare, 이상신 역, 『영적전쟁』 (도서출판사: 예수전도단, 1992), 215.
Michael Harper, Spiritual Warfare, 윤종석 역, 『그리스도인의 영적전투』 (서울: 두란노, 2001),
David Powlison, Power Encounters, 유미영 역, 『성경이 말하는 영적전쟁』 (서울: 생명의 말씀사, 1996),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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