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주인공을 통해 본 외모지상주의의 실태와 문제점, 해결방안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1.03.30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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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본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분석
목차
1. 문제 제기
2. 여주인공을 통해 본 외모지상주의의 문제점 과 강점
1) 여주인공을 통해 바라본 강점
2) 여주인공을 통해 바라본 문제점
3.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해결방안
4. 결 론
본문내용
1. 문제 제기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여주인공인 한나는 169cm, 95kg이라는 씨름판에 나가도 거뜬할 체격을 가진, 그러나 한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은 여린 마음의 소유자로 등장한다. 신이 그녀에게 허락한 유일한 선물인 천상의 목소리로 가수를 꿈꾸지만 미녀 가수 ‘아미’의 립싱크에 대신 노래를 불러주는 ‘얼굴 없는 가수’신세가 된다. 생계를 위해 밤에는 ‘폰팅 알바’까지 뛰어야 했던 그녀 그러나 정작 가장 괴로운 건 그녀의 마음이다. ‘아미’의 음반 프로듀서이며 자신의 음악성을 인정해준 유일한 사람 한상준을 남몰래 사랑하게 된 것, 짝사랑에 몸달아 하던 그녀가 드디어 꿈에 그리던 그의 생일파티에 초대를 받지만 ‘아미’를 통해 큰 상처를 받게 되고 성형수술이라는 결심을 하게 된다.
2년여의 시간이 흘러 그녀는 169cm, 48kg, 포토샵으로 그려도 힘든 완벽한 S라인 몸매의 소유자 ‘제니’가 되어 나타난다. 그녀는 자신의 꿈이었던 가수에 도전하기 위해 한상준을 찾아가게 되고 거기에서 인정받아 ‘아미’의 공백을 멋지게 메꾸어 준 구세주가 되었다. 교통사고 당한 사람이 넋을 놓고 쳐다보다가 병원가기를 잊을 만큼 황홀한 미모의 그녀지만 떨이로 파는 생선에 환장하고, 넘어진 자장면 배달부의 빈 그릇을 친절히 주워주며, 예쁘다는 말에 눈물까지 글썽이며 감동하고, 남이 먹다 남긴 것도 거침없이 주워 먹는 등 희한한 엽기 행각을 벌이지만 그녀의 착한 마음씨 하나만은 변하지 않고 간직하고 살아가는 제니였다. 하지만 라이벌 ‘아미’의 뒷조사로 인해 자신의 과거가 들통 나게 되고 거기에서 그녀는 다시 주저앉을 위기를 겪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