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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화의 정의, 통화의 공급경로, 통화의 상호관계, 통화의 통계분석, 통화 관련 제도, 향후 통화의 전망 분석

목차

Ⅰ. 통화의 정의

Ⅱ. 통화의 공급경로

Ⅲ. 통화의 상호관계

Ⅳ. 통화의 통계분석
1. 현금통화
2. M3 평잔
3. M3 말잔
4. 98년 설의 경우

Ⅴ. 통화 관련 제도
1. 금본위제도(1870-1914)
1) 금본위제도의 운영원리
2) 금본위제도의 붕괴
2. 브레튼우즈제도(1944 - 1971)
1) 브레튼우즈제도의 특징
2) 브레튼우즈제도의 붕괴
3. 변동환율제도

Ⅵ. 향후 통화의 전망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통화의 정의
통화(M1)는 화폐의 지불수단의 기능에 초점을 맞춰 가장 유동성이 뛰어난 자산만을 포함한다. 따라서 거래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현금이나 신용카드, 가계수표 등과 같은 신용지불수단이 주로 여기에 해당되는데, 이들 신용지불수단은 은행의 요구불예금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 통화(M1)는 민간보유현금과 요구불예금의 합으로 표시할 수 있다. 여기서 유의할 것은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은 민간보유현금이 아니라는 점이다.
즉 “통화(M1) = 현금통화 + 예금통화 = 민간보유현금 + 요구불예금”이다.
한편 통화(M1)에다 저축성예금과 거주자외화예금을 더한 것을 총통화(M2)라고 한다. 저축성예금과 외화예금은 직접적인 지불수단으로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지 현금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기 때문에 통화량을 나타내는데 포함될 필요가 있다. 민간의 저축성예금과 거주자들의 외화예금을 준통화라고 부른다. 즉 총통화는 통화에 준통화를 더한 것인데, 오늘날 가장 중심적인 통화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즉 “총통화(M2) = 통화(M1) + 준통화(= 저축성예금 + 거주자외화예금)” 이다.
통화량을 가장 넓게 측정하는 것으로 총유동성(M3) 지표가 있다. 총유동성이란 총통화(M2)에 비통화금융기관들이 제공하는 유동성을 더한 것이다.



이와 같이 금융권간 자금이동이 통화지표에 영향을 미쳐 현재 主要 通貨指標가 流動性水準을 정확히 반영하는데 한계를 지님에 따라, 한은은 M1E, M2E 등 새로운 통화지표를 추가로 편제 발표할 예정으로 있다. 현재 M1, M2 등 주요 통화지표가 金融機關 중심의 편제방식을 따르고 있어 금융권간 자금이동시 통화지표가 왜곡되는 현상을 시정하기 위해 새로운 통화지표는 금융자산 중심으로 편제되게 된다. 우선 俠義의 通貨指標인 M1E는 현금통화, 요구불예금 및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의 합으로 구성되며, 廣義의 通貨指標인 M2E는 M1E에 만기 2년 이하 정기예적금 및 부금, 시장형 상품, 실적배당형 상품과 금융채 등을 추가하여 편제되게 된다. 이와 같이 금융자산 중심으로 새로운 통화지표가 편제되게 되면, 유동성수준 판단지표로서의 통화지표의 유효성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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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황태연, 통화스왑[Currency swap] 소개, LG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