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사랑이었네

소개글

시원한 세상을 꿈꾸는 친구들에게
사람들은 시원한 세상에 대해 목말라하고 있다.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내 자신이 쓰여 지기를 소망하며 시원한 세상을 꿈꾸는 친구들에게 집밖의 세상을 보여주기를 원하고 있다.

목차

Ⅰ. 난 내가 마음에 들어
Ⅱ. 내가 날개를 발견한 순간
Ⅲ. 푯대를 놓치지 않는 법
Ⅳ. 우리는 모두 같은 아침을 맞고 있어

본문내용

Ⅰ. 난 내가 마음에 들어

1. 난 내가 마음에 들어
1) 내 자신이 한씨라는 것이 마음에 든다. 공비, 노비, 변비, 나비, 단비, 왕비였다면...
2) 내 자신이 58년 개띠라서 좋다.
3) 내가 셋째 딸이라는 것이 마음에 든다.
4) 내 얼굴에 마음에 든다. (160cm, 50kg)
5) 불광동 독바위역 근처에 사는 것이 좋다. 북한산과 가까운 곳이라서...
6) 내가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것이 좋다.
7)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 마음에 든다. 오버하는 기질 / 호들갑과 오버액션
. 표현을 잘하는 나 - 카르페 디엠 / 그 순간을 느끼고 마음껏 표현하며 즐기는 것
. "아 맛있다, 정말 맛있어. 금방 소름 끼쳤어"
. 걱정가불 - 쓸데없이 미래를 걱정하는 시간에 지금 무엇이라도 하면서 재미있게 사는게 더 현실적이고 현명한 일이다.
"우리를 지으신 분은 우리가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시는 분이시다. 내 자신에 대해 인생이 괴롭다고 몸부림치며 살기보다 재미있다고 호들갑 떨며 살기를 원하는 내가 마음에 든다."

2. 산에서 풍요로워지는 나
산에 다니는 것은 내게 취미 이상의 취미이다. 내 존재자체가 귀하고 다른사람에게도 기쁨을 준다는 사실을 산을 통해서 배우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교제하며 어울릴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3. 120살까지의 인생설계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 리스트 (종목별 리스트/나이별 리스트/평상시 해야할 리스트)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배우고 끊임없이 하고 싶은 일의 목록을 업데이트하며 살고 싶다."
4. 두 얼굴의 한비야
월드미션 일을 하면서 만난 김혜자씨의 따끔한 충고 - 외모 및 옷차림
월드미션 일을 하면서 여전사로서의 삶을 살았던 한비야
여전사에서 `여인`으로 변해가고 있는 한비야 5년 후 나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