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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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술을 읽고 느낀 생각과 요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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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랑의 기술’을 읽고...
책의 제 1부 [사랑은 기술인가] 에서는 “돈을 벌거나 특권을 얻는데 필요한 것만이 배울 만한 가치가 있다면, ‘오직’ 영혼에 유익할 뿐, 현대적 의미에서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사랑은 우리가 대부분의 정력을 기울일 필요가 없는 사치에 지나지 않는 것 일까?” 라는 참신한 질문을 제시한다. 처음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부터 책의 내용이 조금은 심오하지 않을 까라는 걱정을 하기도 했다. 예상대로 책은 시중에서 쉽게 언급되는 사랑에 대한 쉬운 책이 아니라 읽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사랑을 통찰하거나 성숙된 사랑이 어떤 것인지 등의 한 단계 더 나아간 사랑의 개념 혹은 본성 등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사랑한다는 것은 누구든지 자기 혼자서 몸소 겪어야 하는 개인적 경험이다. 이러한 사랑에 기술이 있다면 그것이 실용되기 위한 우선적인 것은 ‘훈련’이다. 현대인은 일을 떠나서는 훈련의 시간을 거의 갖지 못하고 있다.

참고 자료

사랑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