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지역의 성(城)에 관하여

소개글

성에 대해선 잘 정리 해놓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역사교육과에 들어와서 내가 가장 매력을 느꼈던 것은 바로 답사를 다닌다는 점이었다. 과거의 사실들을 내 눈으로 그나마 가까이에서 확인 해볼 수 있다는 것. 그 느낌이 난 좋았다. 그래서 1학년 때 난 소모임으로 그리메라는 답사 소모임을 들었다. 그로 인해 난 평소에 갈 수 없었던 유적지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2학년이 되서 역사교육과에 처음으로 배정을 받고 가는 첫 답사는 서울 경기지역 답사였다. 약 두달 동안의 집행부 누나들의 준비를 보며 답사준비는 쉽지 않은 것이구나 하고 느꼈다. 그렇게 열심히 준비한 끝에 3월 27일 역사교육과 춘계 답사를 떠나게 되었다. 답사지의 코스는 충주,여주,광주,서울,고양,강화,김포,수원 순 이었다. 시대를 뛰어넘어서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여러 곳을 둘러봤다. 아무래도 과거의 수도로서의 역할을 많이 했던 지역이다 보니 방어를 목적으로 한 산성들을 많이 볼 수 있었고 그 외에도 고인돌, 고분, 궁궐, 등을 볼 수 있었다. 그 중에서 나의 관심을 끈 것은 가장 많이 본 산성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