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모델의 한국 적실성
- 최초 등록일
- 2011.03.19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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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Ⅰ. 서론
아일랜드는 ‘서유럽의 가난한 病者(sick man of Western Europe)`로 불릴 만큼 유럽의 대표적인 빈국이었다. 그러나 보통명사처럼 통용되던 ’아일랜드의 가난‘이란 단어는 이제 흘러간 역사가 됐다. 아일랜드는 1980년대 2차 석유파동과 재정적자 확대 등으로 극심한 경기침체를 겪는 20세기 후반까지 가난에 허덕였다. 그러나 1990년대 들어 초고속 성장을 하며 아시아의 네 마리 용에 비견되는 ‘켈트의 호랑이(Celtic Tiger)’로 변모했다. 아일랜드는 1995년부터 2000년까지 평균 9.9%라는 경이적인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2005년에는 유로권 평균의 2배가 넘는 4.7%의 경제성장률을 보였다. 그 후 아일랜드의 1인당 GDP는 1984년 5627달러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4만667달러로 세계 선진국 대열에 진입해 있다.
이러한 아일랜드의 엄청난 경제성장의 전략을 살펴보고, 그 중 우리가 주목해야할 사회연대협약에 대해 살펴보겠다. 사회연대협약은 코프라티즘을 현실화한 모형으로 정부와 기업, 노조가 사회적 협의에 따라 연대한 합의정치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
<목차>
Ⅰ. 서론
Ⅱ. 아일랜드의 경제발전 전략
1. 외자유치전략
2. 사회연대협약
3. 산업구조 조정 전략
Ⅲ. 아일랜드 모델의 한국 적실성
1. 정부부분 벤치마킹
2. 경제요소부분 벤치마킹
본문내용
Ⅰ. 서론
아일랜드는 ‘서유럽의 가난한 病者(sick man of Western Europe)`로 불릴 만큼 유럽의 대표적인 빈국이었다. 그러나 보통명사처럼 통용되던 ’아일랜드의 가난‘이란 단어는 이제 흘러간 역사가 됐다. 아일랜드는 1980년대 2차 석유파동과 재정적자 확대 등으로 극심한 경기침체를 겪는 20세기 후반까지 가난에 허덕였다. 그러나 1990년대 들어 초고속 성장을 하며 아시아의 네 마리 용에 비견되는 ‘켈트의 호랑이(Celtic Tiger)’로 변모했다. 아일랜드는 1995년부터 2000년까지 평균 9.9%라는 경이적인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2005년에는 유로권 평균의 2배가 넘는 4.7%의 경제성장률을 보였다. 그 후 아일랜드의 1인당 GDP는 1984년 5627달러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4만667달러로 세계 선진국 대열에 진입해 있다.
이러한 아일랜드의 엄청난 경제성장의 전략을 살펴보고, 그 중 우리가 주목해야할 사회연대협약에 대해 살펴보겠다. 사회연대협약은 코프라티즘을 현실화한 모형으로 정부와 기업, 노조가 사회적 협의에 따라 연대한 합의정치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Ⅱ. 아일랜드의 경제발전 전략
1. 외자유치전략
1990년대 아일랜드 경제발전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외국인직접투자의 확대를 하여 추진되었다는 것이다. 2차산업을 기준으로 총고정자본에서 외국인 직접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을 살펴보면, 1988년 60%정도에 머물던 것이 1990년 대 후반에 들어서는 80%정도로 증가하였다. 그리하여, 1998년 현재 제조업에서 외국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생산량을 기준으로 82%에 달하고 있으며, 고용을 기준으로도 전체 근로자의 47%를 차지하고 있다. 아일랜드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들
아일랜드에는 현재 약 1200여개의 외국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참고 자료
아일랜드의 성공사례와 시사점, 조현대, 과학기술정책연구원,2003
주한아일랜드대사관 공식사이트 http://www.irelandhouse-korea.com/kida.htm
아일랜드 발전모델 :사회협약과 경쟁적 조합주의, 신동면, 한국정치학회, 2005
아일랜드 경제발전 전략 모델 분석과 한국적 수용방안,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