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마스터

소개글

M&A 마스터
인수합병에서 성공하는 4가지 원칙
데이비드 하딩, 샘 로빗 저. 김수민 역. 청림출판 2008.08.25 출간
서평입니다

목차

1. 딜 (deal)
2. 원칙 (principle)
3. M&A 프로세스 (process)

본문내용

기업의 인수합병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있을까? 분명한 길은 없겠지만 의사결정에 실패하지 않는 방안은 있는 모양이다. M&A를 곁에서 지켜본 저자들은 실패하지 않는 프로세스를 네 가지로 정리하여 책을 펴냈다. M&A 라는 것이 전혀 동떨어져 있는 경영기법이 아니라 이제는 거의 모든 회사에서 가지고 있어야 할 기능의 일부이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대우건설, 대한통운을 인수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승자의 저주 (winner’s curse) 운운하면서 다시 시장에 매물로 내 놓았다. 그들은 왜 의사결정에 실패했을까? 이 책을 통해 그 이유를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금호는 네 번째 원칙 PMI에 실패한 것으로 생각한다.

1. 딜 (deal)
(1) 딜은 무엇인가?
딜은 사업간 결합과 관련된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2) 사업간 결합은 무엇인가?
한 기업이 현금, 주식 또는 두가지 방법을 동시에 사용해 다른 기업을 인수하는 비즈니스 결합을 말한다.
(3) 딜은 왜 하는가?
기업은 자체 내부적인 유기적 (organic) 성장만으로 세계 일류 회사가 되는 경우는 극히 예외적이다. 그래서 M&A를 한다. 하지만 M&A 실패확율이 70퍼센트이다. 그래서 기업인수와 성장은 딜레마의 성격을 띤다. 성장하자니 M&A가 필요하고, M&A를 하자니 성공확률이 너무 낮다. 이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하여 딜을 하긴 하되, 잘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