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 및 사회과학- 가계도 및 생태도 그림과 해석

소개글

사회복지학이나 사회과학에서 나오는 생태도와 가계도를 직접 그려보고 해석한 자료 입니다. 인간행동과 사회환경과 같은 사회복지학이나 사회과학 쪽에서 과제로 많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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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가계도에서 테두리를 두껍게 표시한 20세의 대학생이 본인이며, 성원이 많은 관계로 하나의 가계도에 각각의 관계를 모두 표현하기가 힘들어 두 개의 가계도로 나누어서 관계를 표시하였다. 해석에 있어서는 먼저 각각의 가족 구성원과 나의 관계를 살펴본 후에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부모체계와 자녀체계, 이를 합한 가족체계의 목적과 특성을 설명하려고 한다. 가계도는 부모님과 친아빠, 남매들, 고모들, 삼촌들, 외조부모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나와 함께 살고 있는 성원은 엄마와 새 아빠, 큰언니와 남동생이다.
그럼 가장 먼저 부모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엄마와 새 아빠, 친아빠와의 관계가 있다.
엄마는 46세의 주부로 나와의 관계는 현재는 좋은 관계이다.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에는 엄마와 이야기를 잘 안하거나 이야기를 해도 싸움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소원한 관계, 또는 갈등관계였는데 대학교에 들어오면서 엄마와 이야기를 더욱더 많이 하고 나 스스로가 엄마를 대하는 태도나 말투를 많이 고쳐서 이제는 서로 고민도 이야기 하고 대화도 많이 하는 관계가 되었다.
50세의 사업가인 새 아빠와는 대체로 좋은 관계이지만 때때로 갈등관계에 놓이기도 한다. 새 아빠도 엄마와 마찬가지로 내가 대학교 입학 전에는 갈등관계가 더 컸지만 올해 들어서 갈등은 많이 사라지고 좋은 관계가 되었다. 내가 오히려 엄마보다 아빠에게 더 애교도 많이 부리고 이것저것 사소한 이야기도 많이 하기 때문에 항상 웃으며 이야기를 하는 편이지만 새 아빠가 애주가여서 항상 술을 드시고 가끔 말도 안 되는 일로 화를 내실 때가 있어서 종종 갈등 관계에 놓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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