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리더쉽 연구

소개글

김정일의 리더쉽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 서론
◈ 김정일의 그는 누구인가

■ 본론
◈ 김정일의 후계체제 확립과정
◈ 김정일의 정치·경제·군사정책

■ 결론
◈ 나의 견해

본문내용

▣ 서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김일성은 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니고 통치했다고 한다. 그 김일성이 사망한지도 이제 어느덧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김일성의 후계자인 김정일은 북한 주민들에게 또는 북한 고위층들에게 김일성만큼의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정권을 잡더라도 2년 내지 3년 안에는 당에서 막강한 어떤 인물의 출현으로 김정일로의 권력승계는 결국 이루어지지 못하고 끝나리라는 예상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일은 3년의 `유훈통치`를 끝내고 1997년에 당 총비서에 취임했으며, 1998년 9월에는 최고 인민회에서 국가 주석제를 폐지하고 김정일이 맡고 있는 국방위원장직을 강화하는 내용의 권력구조 개편을 단행했고 이 같은 내용의 `사회주의헌법`을 개정, 국방위원장을 `국가의 최고직책`으로 명시하고 1972년 이전 형태의 내각제를 도입했다. 이로써 김정일 권력승계가 공식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지금은 이른 바‘선군정치’, ‘강성대국’으로 불릴 정도로 군을 앞세운 통치로 북한체제를 계승, 변화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적잖은 사람들의 부정적 예견에도 불구하고 김정일은 어떤 인물이기에 북한의 최고 권력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
1. 김정일의 성격
북한의 최고지도자인 김정일에 대한 지도력을 의심하는 목소리는 김일성 주석이 사망한 직후부터 끊이지 않고 논란이 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대다수 사람들은 이 논란에서 부정적 견해를 내리는 경우가 많았고 그들의 견해는 소문으로 퍼져있는 김정일의‘괴팍한 성격’또는 등을 들어 지도자로서의 그의 자질 자체에 시비를 것이기도 했다. 우리 사회에서 그의 성격에 대한 이미지는 대개 모험주의적이고 충동적이며 폐쇄적인 것으로 그려져 왔던 것이다.
물론 이러한 부정적 이미지는 일정 정도 진실에 가까운 것일지도 모르지만, 2000년 615남북정상회담을 거치면서 상당 부분은 시각 교정이 불가피해졌고 이로 인해 예전의 그것과는 다른 우호적 이미지로 바뀐 것 또한 사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