Ⅳ[1]._수기_check_list
- 최초 등록일
- 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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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징후는 안정될 때까지 매 15분마다 측정하며 그 후 2시간 동안에는 30분마다 측정한다. 불규칙하거나 1분에 60회 이하 또는 1분에 110회 이상의 맥박을 보이면 즉시 보고해야 한다. 마취 후 호흡이 제대로 돌아왔는지 관찰해야 하며 빠르고 힘든 호흡, 얕고 조용하며 느린 호흡, 부속근을 사용하는 호흡 등도 역시 보고해야 한다. 혈압의 경우 수축기압이 수술 전보다 20mmHg이상 낮아졌거나, 수축기압이 80이하인 경우, 혈압이 5~10정도로 계속 떨어지고 있을 때도 즉시 보고를 해야 한다.
마취로 인해 기능이 떨어져 있던 폐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수술 전 교육한 심호흡과 기침을 규칙적으로 시행한다.
의사의 지시와 대상자의 능력에 따른 조기이상 및 운동은 심박출량과 조직의 혈액순환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장기간 부동으로 인한 갖가지 합병증을 예방할 수도 있다. 대상자의 자가 간호를 격려하는 것도 조기운동을 촉진하는 좋은 방법이다.
의식이 없는 대상자나 반의식 상태에 있는 대상자에게 적절한 체위를 취해 주는 것은 대상자의 이완된 혀가 기도를 막거나, 점액흡인, 토물흡인으로 생기는 기도폐색과 같은 호흡기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마취에서 깨기 전에는 대상자의 머리를 옆으로 돌리고 턱을 앞으로 잡아당기도록 한다. Sim`s 체위는 혀로 기도를 막는 것을 방지하고 토물이나 점액을 배출시키고 흡인시키기 좋게 해준다. 경우에 따라서는 특별한 수술이나 해부학적 이유 때문에 회복실에 있는 동안 계속해서 대상자를 반드시 앙와위로 누워 있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대상자의 호흡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야 한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드레싱을 한다거나 대상자를 대할 때에는 항상 청결을 유지하고 철저한 무균법을 지키는 것이 좋다. 그리고 대상자의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활력징후 및 수술 후 혈액검사의 결과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통증을 완화시키도록 돕는 간호로 대상자의 체위변경, 잘 정돈된 침상, 등마찰, 얼굴과 손의 청결, 수술 후 처방된 진통제 투여 등은 대상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해 준다. 수술 직후 생기는 통증은 보통 진통제 투여로 완화되는데 주로 사용하는 진통제가 마약성 진통제이므로 용량과 부작용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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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의 모든 것/ 대한 당뇨병 학회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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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암센터 http://www.ncc.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