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감염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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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감염관리
병원환경의 포도상구균 감염
3. MRAS, MRSE에 의한 감염질환의 임상적 특징
황색포도상구균은 소아에게 폐렴이나 농흉 등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중요하며, 건강한 사람에게 피부 화농성 질환이나 중이염 등을 일으키지만 중증의 감염질환까지 진전되는 경우는 드물다. MRSA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그 감염의 대부분으 dyrckd, 화상, 백혈구감소 환자, 수술후와 같은 역감염숙주에게 발증한다. 구체적으로는 피부환부조직감질환, 폐렴, 패혈증, 요로감염질환 등의 빈도가 높다.
MRSA감염질환이 입원직후에 감염이 되는 빈도는 낮으며, 일반적으로는 수술후나 항암제 투여 혹은 카테터 유치 등으로 역감염상태가 되어 있는 숙주에게 MRSA에 대해서 항균활성이 약한 항생제가 투여된 증례가 많다. 부적절한 항균제의 투여로 정상상재세균총을 혼란시키고 MRSA의 과증식을 조장해 감염질환을 유발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특히 상부소화관 수술후에 MRSA에 대해서 항균활성이 떨어지는 제 3세대 세펨제가 부적절하게 투여된 증례에 MRSA장염발증의 위험도가 높다.
한편, 코아굴리게 음성 포도상규균에 의한 감염질환은 IVH관리나 복막투석 등의 유치 카테터를 하고 있는 환자에게 발증하는 이른바 “라임 패혈증(line sepsis)”으로서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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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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