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일주: 오대양 육대주의 어제와 오늘`을 읽고 쓴 서평(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02.12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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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론, 본론, 결론으로 구성된 서평입니다.
세계사 강의를 듣고 `세계사일주`라는 책을 읽은 뒤 쓴 서평입니다.
학점 A나왔습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책의 구성과 특징
2. 책의 서술상 특징과 의의
3. 책의 장점과 단점(한계점)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초등학교 시절부터 지금의 대학교 시절에 이르기까지 줄곧 역사에 대해 배워오고 있다. 그 동안 배워온 역사 교육과 그 내용을 고려해 보았을 때, ‘역사’에 대한 필자의 의견은 ‘절대로 재미있을 수 없는 것’이었다. 역사라고 하는 것은 일종의 옛날이야기이고, 그러면 충분히 흥미로울 수 있다. 우리가 어릴 적에 할머니 곁에서 듣곤 했던 재미난 이야기들처럼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역사를 지루하고, 때로는 어려운 대상으로만 생각한다. 또한, 역사에 대해 배우면 그 내용도 너무 많고 관계도 복잡해서 배운 뒤에는 항상 정리되지 않은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 이번 강의에서 서평을 쓰게 되면서, 세계사에 대해 한 번 제대로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는 전반적인 세계사의 관계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흐름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세계사와 관련된 책을 고르던 중, 강응천 작가의 『세계사 일주』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오대양 육대주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부제에서 세계의 과거와 현재를 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차례를 보니, 전세계의 어제와 오늘을 각 나라마다 짚어주고 있었다. 한 국가나 한 지역의 역사에 편중되지 않고 말 그대로 세계의 역사를 읽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 책을 선택하기로 하였다.
<중 략>
올바른 역사관을 갖게 되면 현실에 대한 인식이 바르고 명철하게 되고, 미래를 지향하는 데 도움을 준다. 즉 역사는 현재 위치를 알 수 있는 좌표의 기준이 되고, 현실을 재는 척도가 되며, 미래를 향한 나침반과도 같은 것이다.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계는 계속해서 변하고 있다.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에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할 거 없이 전 세계인들이 있다. 그 속에서 우리는 그들이 과거 사실 속에서 습득한 경험들을 배우고 우리의 현실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우리의 잠재력과 가치를 끌어낼 수 있고, 작가의 말과 같이 민주적이고 보편적인 세계관도 가지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미래에 세계를 주도할 나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강응천, 『세계史일주: 오대양 육대주의 어제와 오늘』 (한겨레출판,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