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청소년들의 복지에 대해서00
- 최초 등록일
- 2011.02.11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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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청소년들의 복지에 대해서00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목차
1. 시설장애청소년들 생활하고 있는 실태
2. 시설장애청소년들 생활환경 개선방안
1) 생활지도교사(사회복지사) 의 처우 문제 개선
2) 시설장애아동들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 지원
3) 실적위주의 지원이 아닌 현실적인 지원 필요
3. 시설 청소년들의 문제해결에 대한 개인적 견해
참고자료
본문내용
자신의 환경에서 격리되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미성년이라는 이유로 자기의 의지나 선택에 관계없이 기관이나 시설에 의탁되며 운이 좋은 경우에는 친척이나 가까운 종교단체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부모의 이혼이나 파산, 혹은 기간을 정해 단기 보육을 조건으로 입소하는 등, 다양한 동기를 가지고 단란했거나 불우했거나 가정의 울타리를 벗어나 시설로 들어오게 된다. 다양한 삶의 형태와 환경을 가지고 있던 청소년들은 똑같은 규칙과 동일한 조건의 시설 방침에 따르고 바뀐 생활환경과 새롭게 적응해야 하는 학교생활 등 어려움도 따르게 된다.
이렇게 일단 입소를 마친 청소년들은 부모의 시선에서 멀어진 만큼 심적인 고통과 사춘기를 지내면서 겪는 어려움을 단체라는 조직에서 소그룹 별로 맡겨진 복지사들 에게 보호와 관리를 받게 되는데, 이즈음에서 우리 사회와 정부는 시설에 보내주는 정부 보조금이나 사회에서 보여주는 후원금, 혹은 봉사자의 규칙적인 방문에 의해 충분한 혜택을 받고 있다고 여기기 쉬우나 조금 더 들여다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장애가 없는 사람들도 잘나거나 못나거나, 똑똑하거나 똑똑하지 않거나, 건강하거나 건강하지 않거나, 크거나 작거나, 밝거나 암울하거나 다양성이 존재한다.
장애를 가졌다고 해서 똑똑하지 못하고, 바보스럽고, 모자라지 않다. 장애를 갖고 있는 않은 이들이 다양한거처럼 장애인도 다양성을 넘어서 그들보다 더더욱 우수한것도 수 없이 많다. 그러나 우리사회는 장애인은 모두 가여운 존재로 만들고 있는 거 아닐까? 생각해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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