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존재에관한증명, 공리주의비판
- 최초 등록일
- 2011.02.02
- 최종 저작일
- 2010.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500원
소개글
이 자료는 대학교 철학교양과목 시험대비 제가 정리한 자료로써, 이자료 내용을 스스로 시험에서 작성하고 A+받고 칭찬받았습니다. 철저히 학교시험대비라서 내용은 방대하지 않지만, 자료내용을 보면 작성자가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시험에서 같은 문제가 나온다면, 제 자료대로 작성하실시에 만점 받을것이고, 다른 문제가 나온다 하더라도 저의 답안 작성요령을 보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겁니다. 혹시라도 철학과목 수업을 대학에서 수강중이고,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시험예상문제 중에 제 자료 목차와 겹치시는 분들은 받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목차
-신의존재증명관련-
1> 제1원인 논증의 문제점을 ‘존재론적 경제성’과 관련하여 설명하시오.
2> ‘존재’가 ‘속성’이 아닌 이유를 설명하고, 그에 근거해서 존재론적 논증을 비판하시오.
3> 공리주의가 자연주의적 윤리학인 이유를 설명하고, 자연주의적 오류를 공리주의에 적용하여 비판하시오.
본문내용
1> 제1원인 논증의 문제점을 ‘존재론적 경제성’과 관련하여 설명하시오.
-제1원인 논증이란?
제1원인 논증은 절대적으로 모든 것은 그에 앞서는 다른 어떤 것으로부터 생겨났다고 주장한다. 즉, 그 어느 것도 원인없이 그저 불쑥 생겨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A1 → A2 → A3 → ... → An-1 → An
An이 n이라는 사건이라고 할 때, An은 An-1이 참일 때 정당화되며, An-1은 An-2가 참일 때 정당화 될 것이다. 이러한 설명의 구조로 볼 때 A1(제1원인)은 스스로 정당화 되는 것일 것이고, 이를 신이라고 제1원인 논증은 말한다.
-제1원인 논증비판(존재론적 경제성)
제1원인 논증을 비판하는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존재론적 경제성’과 관련해서 알아보자면 무한퇴행에 관한 부분을 들 수 있다. 제1원인 논증은 원인과 결과가 영원히 뒤로 거슬러 올라갈 수는 없다고 가정한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결코 끝나지 않는 연속, 즉 무한퇴행은 없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이 논증은 모든 다른 사물들을 생기게 한 제1원인이 있다는 것을 가정한다. 여기서 마치 우리는 설명의 완결성이 있으려면 제1원인을 알아야만 할 것 같다. 하지만 실제로 과학적 설명들은 제1원인이 없이도 우리가 받아들일만한 설명을 한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