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학생사이

소개글

책을 읽을면서 교사의 역학에 대해서 저의 생각위주로 섰구요 장마다 예를 들어 하나씩 하나씩 저의 생각을 나열하였답니다. 이 책에서 본받아야 할 점과 잘못된 점등도 썼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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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너트는 교실에서 학생들과 접촉하는 교사들에게 심리적으로 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배움은 항상 현재형이며, 그리고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는 사실을 교사는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교실에서 숨 돌릴 틈도 없이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해 교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품행과 인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아이들에 대한 교사의 반응은 매우 신중해야 하며, 이러한 모든 상황들을 교사가 인격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특별한 기술’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과의 문제, 학부모와의 문제, 학교와의 문제 등으로 절망하거나 일시적이 기분에 휩싸여 ‘상황의 슬픔에 빠진’교사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특별한 기술을 제공한다. 라고 책 앞에 쓰여 있었습니다. 처음 저는 책 맨 앞에 써져 있는 이러한 글을 읽고 “아~ 이 책을 읽고 나면 나는 특별한 기술을 획득 할 수 있겠구나! 그럼 이 책대로만 행동을 하면 아이들에게 모범답안처럼 행동 할 수 있다는 거지?!”라고 생각하면서 한껏 부푼 마음으로 이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제 1장에는 교사들의 이야기로 교사 생활을 하면서 환멸을 느끼는 교사들의 대화가 써져 있었습니다. 이 대화에 참여한 젊은 여자 교사들의 이야기를 읽어보았을 때 저는 큰 충격에 휩싸이고 말았습니다. ‘뭐? 이제 아이들의 사랑이 식었다고? 교직은 직업이 아니라 생명을 거둬가는 과정이라고?’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교사생활을 하면서 저런 생각들을 할 수 있지? 교사가 저렇게 생각하는 것은 제도의 문제일까? 교사의 문제일까?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하면서 한편으로는 나도 교사생활을 할 때 저런 생각들을 하면 어쩌지? 라는 불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결심하였습니다. ‘저런 생각이 들지 않게 교실의 생활을 개선하여야 겠어. 그럼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 책을 읽고 그 해답을 찾고 그 대로 행동해야지’라고 말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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