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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의 정석을 말하기에 앞서 가장 좋은 최고의 작업의 방법은 타고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의 친구들은 키도 크고 잘생겼기에 내 친구들은 항상 먼저 여자들이 말을 걸어오거나 다른 작업의 방법이 필요 없이 ‘저기요~ 죄송한데 제 스타일이신데 휴대폰 번호 좀 주시면 안 될까요’ 라고 하면 남자친구가 있지 않는 이상 거의 번호를 주는걸 봐서 세상을 불공평 하다는걸 이미 알아버렸다.
가장 좋은 최선의 작업의 방법은 잘생기면 되는 것인데(알아서 여자들이 데쉬를 한다), 필자가 그런 잘생기고 훈남이 아니기에 나름 여러 가지를 겪고 상황에 맞는 방법을 만들었다.
일단 상황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친구였던 애를 (꼭 친구가 아니여도 평소에 알고지내는 아이) 여자친구를 만드는것인가? 아니면 친구를 통해서 알게되거나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호감이 가는 여자를 여자친구로 만드는것인지? 그거도 아니면 지나가는 여자에게 (흔히 우리가 한다는 말로 ‘헌팅’을해서) 여자친구로 만드는것인지 아니면 여름철 바닷가에서 말거는 것인지에 따라서 말거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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