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스콜피온 킹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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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이 끝나고 과제를 하기 위해서 친구들과 영화관을 찾았다 비도 부슬부슬 오고 영화를 보기에는 적당한 날씨였다. 같은과의 친구들이 모두 집으로라는 영화를 본다고 하기에 좀 다른 것을 보고 쓰고 싶어서 생각하다가 결국 예전에 보았던 미이라의 뒷 이야기인 스콜피온 킹 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이야기는 고모라 라는 5000년 전의 도시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그 도시는 강한 자가 왕이 되는 그런 나라였고 거기서 멤논이라는 사람이 통치자가 된다. 그는 자신이 어지러운 그 당시의 소수 민족들을 정복하여 통일하는 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이라 생각하고 자신에게 복종하는 부족은 노예로 삼았고 그렇지 않은 부족은 가차없이 죽였다. 멤논에게 대항하기 위해 부족들은 뭉치게 되고 부족들은 멤논을 죽이기 위해서는 예언자부터 죽여야 한다고 판단한다. 그래서 마테우스라는 암살자와 그의 형을 고용하게 된다. 마테우스는 멤논의 강력한 예언자를 암살하라는 임무를 받고 침입하여 그를 말살하려는 도중형을 잃게되고 예언자를 죽이려는 순간 아름다운 여자임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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