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시대의 한국지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1.08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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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화 시대의 한국지리를 읽고 서평을 쓴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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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화시대의 한국지리 읽기’를 읽고..
이 책은 저자가 세계화가 일어나고 있는 현 상황 속에서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을 갖고 씌여진 것이다. 우리나라는 대다수 제조업체가 수도권 공업지역, 남동임해공업지역, 중부공업지역에 집중 분포하여 다핵형 공간 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반면 혁신환경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원-인천 대도시지역 한 지역에만 편중된 단핵형 혁신환경을 이루고 있다. 그로 인해 단핵형 혁신환경과 다핵형 공간 구조의 불일치로 인한 경제적 비효율성과 지역 간 불균등 발전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우리나라 공간구조의 문제를 해결하고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저자는 ‘대도시지역’과 ‘도농통합시’로 우리나라의 지역을 구분하고 이들 각각이 가지는 특색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보았다.
이 책에서 제시한 지역구분은 6개 ‘대도시지역’과 8개 ‘도농통합지역’으로 나누는 것이다. 대도시지역은 서울, 수원-인천, 대전-청주, 대구-구미, 부산-포항, 광주이고 도농통합지역은 DMZ부근, 천안-당진, 강원, 충주, 안동, 진주, 전주, 순천-제주이다.
또한 ‘대도시지역’과 ‘도농통합지역’을 기준으로 구분된 지역들을 인구규모, 면적, 제조업 출하액, 서비스업 종사자 수, 공동주택 비율, 아파트 시세, 대형마트 수, 공원면적 비율, 자녀 1인당 월평균 교육비, 응급의료 기관시설 수, 문화공간, 노인인구, 노인주거의료 시설수, 유치원 1개당 원아 수 등 생활 중심의 지리적 변수에 의하여 지역별 특색을 알아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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