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읽고...

소개글

제가 읽고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 서론 -
- 본론 -
- 결론 -

본문내용

- 서론 -
이 책을 읽으면서 접하는 느낌은 놀라움과 신기함 이였다. 이 책에 실려 있는 사례들은 지금까지 내가 거의 들어보거나 접해 보지 못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였다. 우리 주위에는 여러 가지 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우리 사회는 너무나 정상인의 관점에서 정상인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 주위에 조금 이상하거나 모자란 사람들이 있으면 무섭거나 또는 지저분하고 바보스럽다는 이유로 피하고 멀리 했는데 그들도 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불쌍한 사람들이고 우리가 이해하고 따스하게 대해줘야 할 사람들이라는 걸 깨달았다.
이 책은 상실, 과잉, 이해, 순진의 네 부분으로 나누어져 각 사례별로 병과 증상, 그리고 치료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 본론 -
"상실" 부분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와 [표류하는 잠수함 승무원]에서는 코르사코프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들은 우리가 봤던 영화 "메멘토"의 주인공과 같은 증상인 듯 싶다. 영화를 보면서 그가 얼마나 답답하고 불편할까라는 생각을 했고 단지 그것은 영화에서 나오는 이야기이지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있는 줄은 몰랐다. 그런데 실제로 그런 병이 있다니 정말 끔찍한 일이다. 무언가 일을 하고 몇 분 지나지 않아 그 일을 또 잊어버리고 항상 그렇게 살아가면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또는 왜 그 장소에 있는지를 모른다는 것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