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zt의 「Praeludim und Fuge über B-A-C-H」 작품 배경과 분석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1.01.05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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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원 과제 리포트입니다.악보와 분석을 함께 보실수 있습니다.
이 분야를 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리스트의 생애
2. 리스트의 오르간 음악
3. Liszt의 「Praeludim und Fuge über B-A-C-H」 작품 배경과 분석 연구
4.결론
본문내용
I. 서 론
19세기 낭만음악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 1811-1886)는 ‘교향시’ 라는 새로운 양식을 정착시켰고 관현악법을 피아노에 옮겨 놓음으로서 피아노 악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그는 피아노 연주 기법을 오르간에 접목시켜 관현악적 오르간 음악의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다.
한편 그는 바로크 음악의 거장인 바흐(Bach, 1685-1750)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바흐의 이름인 B-A-C-H를 B♭-A-C-B로 바꾸어서 를 작곡하였다.
본고에서는 리스트의 생애와 그의 오르간 음악, 그리고 리스트의 작품인 dium und Fuge uber das Theme B-A-C-H>를 분석해 봄으로서 그의 음악을 이해하고 연주하는데 도움이 주고자 한다.
II. F. Liszt의 생애
19C 낭만음악을 대표하는 작곡자이자 피아니스트인 리스트(Franz Liszt)는 조부 게오르그 리스트(Georg Liszt), 부친 아담 리스트(Adam Liszt) 2대에 걸친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1811년 에스테르파지 후작의 직무로 일하고 있던 아버지 아담으로부터 6세 때 피아노를 배우고, 8세 때 작곡을 시작했으며, 9세 때 소프론과 포조니(Poszony) 지금의 체코슬로바키아 브라티 슬라바(Braislava, Slovakia)에서 피아니스트로서 처음으로 공개 연주회를 가졌다. 그의 연주에 감동을 받은 헝가리 귀족들은 기금을 모아 리스트로 하여금 이후 6년간 음악교육을 받도록 했다. 빈에서 체르니(Karl Czerny 1791-1857)로부터 피아노를 사사받고, 살리에리(Antonio Salieri 1750-1825)에게 작곡을 배웠으며, 이후 비엔나 왕정의 음악 지도자가 되었다.
1822년 12월 1일, 11세 때에는 빈 악파에 데뷔하여 첫 번째 공식 연주회에서 즉흥곡과 훔멜(Johann Nepomuk Hummel 1778-1836)의 협주곡을 연주해 큰 화제를 일으켰다. 1823년 리스트는 가족과 함께 파리로 이주했고, 계속해서 연주회를 열었다.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파리 음악원 입학을 거절당해 대신 극장의 음악 감독이자 경가극 작곡가였던 페르디난도 파에르(Ferdinando Paer 1771-1839)에게 작곡을 배우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