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와 카피-미떼광고를통한 유머광고사례분석

소개글

ocu 광고와 카피를 수강하면서 썼던
유머광고사례분석 레포트입니다
참고로 a+ 맞았습니당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무엇일까?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에서 말한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라고. 이렇듯 사람의 마음은 가장 까다롭고 예민하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데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그 중 유머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가볍고 유쾌하게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싶다.
요즘 브라운관에서 무수한 광고들을 보고 있으면 그 중 절로 웃음이 피식하고 났던 광고들이 있을 것이다. 이런 광고들은 유머광고라 불리 운다. 유머광고란 자극적 속성의 관점에서 유머를 개념화 하는 방법이다. 광고 소구에 있어서 유머의 존재가 말장난, 농담, 돌려 말하기, 아이러니, 풍자, 부조화 등의 사용 여부를 기초로 결정되는 것을 의미한다. 간단히 말해서 유머는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수용자가 유머러스하다 느끼고 웃음을 자아냈다면 유머광고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유머광고는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데 적합하고 광고 목적과 관계없이 수용자의 호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유머를 통해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어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도 준다. 반면 유머만 남고 광고 메시지의 이해력을 저하시킬 수 있고, 제품이나 서비스의 장점이 묻히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위험도 가지고 있다. 유머광고 소구의 종류로는 패러디, 유행어, 관심사, 반전 광고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유머의 효과가 상상이상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일까? 이전까지 우리나라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주로 추구해왔었는데 최근에 유머광고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부터는 우리나라 광고들 중 재밌게 봤던 유머광고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광고와 카피/ 최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