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 유해인자 radiation

소개글

방사성 물질
알파, 베타입자, 감마선
방사성 물질의 이용
인체에 미치는 영향
원폭투하사건
체르노빌 사건
라돈, 라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방사성 물질이란?
원자를 구성하는 양성자, 중성자, 전자가 균형을 이루지 못할 때 방사선을 낼 수 있는 능력(방사능)을 갖게 되는데, 이러한 물질을 방사성물질이라 한다.
방사성물질에서 나오는 일종의 에너지를 방사선이라고 한다.
방사선은 불안정한 원소가 안정된 원소로 되면서 방출하는 전자파로서 물질을 투과할 수 있는 힘을 가진 광선과 같은 것이다.
방사성 물질은 자연계에서 존재하는 자연 방사성 물질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인공 방사성 물질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중략-

급성증상에는, 즉사자는 붕괴건물에 의한 압사와 소사(燒死) 및 전신 열상에 의한 것이었다. 대량의 방사선을 피폭한 자는 전신의 무력감, 토기(吐氣),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 수일간의 발열, 설사, 토혈 등에 의한 전신 쇠약으로 10전후해서 사망했다. 병리학적으로 조혈조직이나 장의 상피세포의 장해가 확인되었다.아 급성 증상의 주된 것은 토기, 구토, 설사, 무력감, 각종 출혈, 백혈구 감소, 적혈구 감소 등이었다. 특히 골수, 임파절, 비장 등 조직이 파괴되어 그 결과 과립구(顆粒球)나 혈소판이 감소해서 감염에 대한 저항력의 저하 및 출혈증상이 나타났다. 이 시기 사망원인의 많은 부분은 폐혈증이었다. 방사선 피폭에 의한 주요 급성장해는 탈모, 출혈, 구강인두부병변(口腔咽頭部病變) 현저하게 증가하여 50 rad(0.5 Gy)에서 5-10%부터 약 300 rad(3 Gy)에서 50-80%까지 선형적으로 증가했다. 탈모는 피폭 후 8-10주에 일어났다. 의 회복은 피폭 후 3-4개월 후부터 시작하여 내장 제기관의 기능회복, 탈모에서 발모, 각종 혈구의 증식, 정상화가 되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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