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땅 중동을 읽고 중동과 우리사회에 대한비교와 내생각 총정리 결정판
- 최초 등록일
- 2010.12.30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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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의 땅 중동을 읽고 중동과 우리사회에 대한비교와 내생각 총정리 결정판
나의 생각과 느낌, 그리고 책에대한 나의 소견,
및 서평과 자료및 출처등을 명확히 했습니다.
나의 생각과 풍부한 사례,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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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을시간이 부족한 분들을 위하여
명쾌한 발췌도 병행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계의 한부분이나 잘 알지 못한 곳
『인간의 땅, 중동』 을 읽고
중동, 중동국가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테러리스트, 황무지사막, 그리고 석유와 아랍부호들 이다. 그 외에 생각나는 것은 거의 없다. 중동은 대부분 사막처럼 무더운 기후이거나, 뜨거운 태양만 존재하는 곳이며, 위험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동안에 절대로 가서는 안 되는 곳이라 생각했던 것이 솔직히 내가 중동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생각이다.
하지만, 책을 읽어나가면서 느낀 것은 중동도 사람이 사는 곳이며 나의 어린시절 동화속의 이야기의 무대이자, 애니메이션의 배경( 신밧드의 모험,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이집트 왕자)이란 사실을 떠올리면 또 중동이란 곳이 그렇게 멀리만 있는 것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한마디로 중동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없는것이다. 중동은 그저 위험한 땅이고 사막이며, 코란을 읽는 무슬림들이 사는 무자비한 땅 정도이면서도 동화속 무대가 펼쳐지는 신비한 곳이자 막연히 아름다운 곳이라는 이분법적 관념이 머릿속에 들어있는 것이다.
중동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으니, 중동에 대한 편견을 가지게되고, 미디어가 알려주는 일부의 모습만 가지고 중동이라 착각하는 것은, 마치 동양과 한국을 잘 모르는 서구유럽의 사람들이 한국을 중국의 속국이나 지방의 일부로 알고있거나 70년대 가난한 지역의 모습 그대로 인식하고 있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24년째 중동을 연구하고 5년간 특파원 생활을 하면서 적은 중동의 생활상과 인간사의 솔직한 모습들을 이책에서 볼 수있었다. 중동, 이슬람 세계라고 하면 사람들은 폭력적인 것을 우선 언급하고, 테러리스트라 불리는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 중동인을 상징하기도 하는 것은 그야말로 무지의 소산일 수 밖에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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