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놀이 지도안 - 자석에 붙는 물체와 붙지 않는 물체 구별, 자기구역 형성

소개글

자석놀이 지도안 - 자석에 붙는 물체와 붙지 않는 물체 구별, 자기구역 형성

목차

자석에 붙는 물체와 붙지 않는 물체 구별하기
1. 학습목표
2. 실험과정
<탐색>
<용어 도입>
<적용>
3. 결론
4. 의문점

자기구역 형성 사진
1. 뉴턴의 1, 2, 3법칙
2. 만유인력의 법칙

본문내용

<적용>
=> 두 자석을 맞부딪쳐 보면 서로 밀어 내는 경우도 있고, 서로 붙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세 개 자석을 놓았을 때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이를 통해 자석에 끝의 극이 하나씩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극은 서로 각각 다른 극이다. 다른 종류의 극은 서로 붙고 같은 종류의 극은 서로 붙지 않는다는 것을 도출해 낼 수 있다. 자력을 띤 물체가 쇠붙이 같은 걸 끌어당기는 성질을 자성이라고 한다. 넓은 의미로 말해서 자기장 속에서는 물질을 이루고 있는 원소들의 배열이 바뀌는 성질을 말한다. 그 배열하는 방향이 크게 세 가지로 다르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자석에 붙는 물질과 안 붙는 물질이 있는 것이다.
강자성체는 자기장 속에서 자기장 방향으로 강하게 자화하고, 자기장이 제거되어도 그 자성이 남아 있는 물질이다. 이런 성질을 보이는 것이 자석에 잘 붙은데 바로 철, 니켈, 코발트, 그리고 이 세 금속의 합금이 이에 속한다.
상자성체는 자기장 안에 넣으면 자기장 방향으로 약하게 자화하고, 자기장이 제거되면 자화하지 않는 물질이다. 알루미늄·주석·백금·이리듐 외에 산소·공기 등이 이에 속한다. 자기장 방향으로 배열되기는 하는데 그 정도가 워낙 약해서 자석에 붙지 않는다.
반자성체는 외부 자기장에 의해서 자기장과 반대 방향으로 자화되는 물질. 금·은·구리 등의 금속, 산소를 제외한 대부분의 기체, 유기물질·염류·물·유리 등이 이에 속한다. 절대로 자석에 안 붙지 않는다. 자석으로 생기는 자기장과는 반대 방향으로 원소가 배열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