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베버의 생애와 학문적 업적
- 최초 등록일
- 2010.12.26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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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료제 - 막스베버의 생애에 학문적 업적에 대한 간단한 정리 요약
목차
막스 베버의 생애
학문적 업적
본문내용
막스 베버의 생애
본명은 ‘칼 에밀 막시밀리안 베버(Karl Emile Maximilian Weber)`이다. 독일의 경제학자, 역사학자, 사회학자, 방법이론가, 정치사상가이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에 걸쳐 활동한 사회과학자로서 해박한 지식과 투철한 분석력으로 법학,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종교학, 역사학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으며, 예리한 현실감각으로 당시 뒤져 있던 독일 사회와 정치를 비판하고, 근대화에 힘썼다.
막스 베버는 1864년 4월 21일 독일 튀링겐 주 에르푸르트에서 아버지 막스 베버 1세와 어머니 헬레네 베버의 8남매중 맏이로 태어나 1920년 6월 14일 뮌헨에서 세상을 떠났다. 막스 베버의 아버지는 부유한 상인가문 출신의 국민자유당 의원이었고, 어머니는 경건한 청교도였다. 하이델베르크, 베를린, 괴팅겐대학 등에서 법률, 경제, 철학, 역사를 공부하였다. 졸업 후 한때 사법관시보로 법원에 근무하다가 학구생활로 들어가서 1892년 베를린대학에서 로마법과 상법을 강의하였고, 프라이푸르크(1894), 하이델베르크(1897) 등의 대학에서는 국민경제학 교수로 있었다. 1909년에는 독일 사회학회의 창립에 관여하였고, 제1차 세계대전 후에는 독일민주당의 결성에 참여하였고, 바이마르 헌법작성위원회에서 참가한 후, 1919년 베르사유강화회의에 전문위원으로 나가서 전쟁책임 추급의 논거를 비판하였다. 1918년에는 빈대학, 1919년에는 뮌헨대학의 경제학 교수로 있다가 1920년 페렴으로 갑자기 사망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