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장의 오리진이 되라(서평):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최초 등록일
- 2010.12.25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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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강의 때 경영도서를 읽고 서평을 썼던 과제입니다.
그 중 『강신장의 오리진이 되라』를 읽고 분석한 레포트입니다.
책에서 언급한 9가지의 원칙을 하나씩 분석하면서 마지막 오리진의 결론을
써보았습니다.
목차
‘도대체 창조의 영감을 어떻게 끌어낼 것인가!’
본문내용
이 책은 창조에 필요한 영감의 원천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이 말하는 창조의 최종 목적지는 ‘오리진(origin)’이다. 지금껏 남들이 해온 것을 재빨리 따라잡는 전략으로 살았다면, 이제는 스스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자(origin)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기본전제다. 그리고 그곳에 비즈니스, 영화, 미술, 음악, 와인,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찾아낸 창조의핵심 키워드들과 그와 관련된 창조의 사례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중략) 네 번째 원칙 융합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과연 무엇일까. 바로 우리가 찾아 헤매는 창조의 씨앗은 우리가 모르는 엉뚱한 곳에 묻혀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간절하게 `나다운 것(originality)을 찾아내어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싶다면, 또 막다른 골목에 몰린 것처럼 막막하고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는다면 다른 곳을 바라보라는 뜻이다. 이것은 창조란 몰입을 통해, 또 융합을 통해 `오리진`으로 거듭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중략) 마지막은 High Action 오리진이 되어 세상을 바꿔라! 앞에서 말한 9가지를 정리한다면, 스스로 창조하는 자! 오리진이 되는 법은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오리진을 만드는 내 안의 3박자(Soul, Mix, Touch), 오리진을 찾아내는 사랑의 3자매(Love, Pain & Joy, Slow) 그리고 오리진을 선사하는 감각의 3국지(Time&Place, Concept, Story)가 바로 그것이다.
참고 자료
1. 강신장,『오리진이 되라』, 쌤앤파커스,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