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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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문 "엘리베이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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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엘리베이터는 공포 영화이다.
내가 왜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됐냐면 제목 엘리베이터가 주는 분위기 때문이었다.
밀폐된 공간에서의 사건이란 스릴감 있을 것 같았다.
유령 같은 존재가 나오지는 않을 까 생각도 해보았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귀신이니 유령이니 하는 내용은 전혀 없었다.
영화 엘리베이터의 내용의 구성은 독창적인 면이 있었다.
엘리베이터 하면 그 안에서 발생되는 이야기만을 다룰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영화에서는 엘리베이터에 갇힌 사람들의 각각의 사연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그러니까 엘리베이터라는 지극히 제한적인 공간이 무대가 되면서도, 자칫하면 좁은 시야가 될 수 있는 환경에서 개개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잡으면서 시야가 넓어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단조로울 수 있는 엘리베이터라는 제한적인 환경이 단조롭지 않게 느껴졌다.
그것이 이 영화의 장점인 것 이라 생각한다.
이 영화에서는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온다.
그것은 잔인하고 징그러운 장면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본다면 눈 뜨고 보기 힘들 것 이다.
엘리베이터에 갇힌 세 명의 사람 중 한 남자가 의사인데 사이코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식의 사생활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그 의사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는 영화의 장면에서는 사람을 죽이는 것 등 매우 잔인한 것들을 보게 된다.
엘리베이터에는 세 명의 사람이 갇히게 되는데 남자는 두 명이고 여자는 한 명이다. 그 중 한 사람이 앞 서 언급한 사이코인 의사이다.
그럼 그 세사람의 엘리베이터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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