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혁명 서평

소개글

통증혁명을 읽고 5쪽으로 내용정리를 한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에서는 긴장성통증증후군(Tension Myositis Syndrome), 즉 TMS라는 질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TMS는 통증을 동반하는 근육의 상태 변화를 지칭하는 단어이지만, 심리적 긴장으로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이라면 신체 부위에 상관없이 이 TMS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TMS의 원인이 척추 구조의 이상이나 근육의 화학적, 기계적인 결함 때문이라는 것과 감정, 신체의 변화는 전혀 별개의 것이라는 기존의학계의 주장‘이 잘못된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저자께서 실제 환자들을 치료하시면서 그들의 통증은 자주 발생하는 부분이 주로 정해져 있으며, 정신적 긴장과 관련된 질환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고 그 환자들을 TMS라 진단하고 그에 따른 처방을 내려, 놀랄만한 효과를 보셨습니다. 이로써 이 치료법의 기초를 마련하셨고, 신체구조의 이상으로 통증이 생긴다는 기존 의학지식이 근거없는 말임을 알게 되셨습니다.
통증을 비롯한 TMS가 정신적 건강 때문에 생기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기존 의학은 심리적 요소가 아닌 신체적 진단을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이 진단법은 관찰에 근거한 것으로 경험에 의해 증명될 수 있는 ‘좋은 의학’ 또는 ‘전인적 의학’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전인적 의학은 건강과 질병의 정서적인 면과 신체적인 면을 모두 아우르는 의학, 즉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을 고려하는 의학을 말합니다. 그렇기에 모든 의사들은 환자의 몸과 마음을 함께 다룰 줄 아는 전인적 의학의 시술자가 되어 합니다.
큰 병이 없이도 늘 목이나 어깨, 허리, 엉덩이 등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들은 어떤 활동을 하다가 다쳤다고 말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의 의식 속엔는 신체 특정 부위의 상처나 손상 때문에 통증이 생긴다는 생각이 깊이 박혀 있습니다. 물론 이런 이유로 그럴 수도 있지만, 이런 통증의 대부분은 심리적 긴장으로 인해 생기는 근육, 신경, 힘줄, 인대의 상태 변화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