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사회 - 록히드와 해외뇌물
- 최초 등록일
- 2010.12.21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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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과 사회 보고서 - 록히드사와 해외뇌물에 관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1. 어떤 나라에서 사업을 하는데 뇌물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고 하면, 비윤리적 행동에 대한 판단이 변할 것인가?
2. 최고경영진은 부하 직원이 저지를 뇌물 제공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는가?
3. 록히드 경영진은 왜 뇌물을 제공하는 행동을 했을까?
본문내용
1. 어떤 나라에서 사업을 하는데 뇌물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고 하면, 비윤리적 행동에 대한 판단이 변할 것인가?
국가정책에, 자국 기업은 물론, 그 나라에 투자 중인 외국기업들은 민감할 수 밖에 없다. 국가란, 기업경영에 가장 큰 외부적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해외진출 시, 그 나라의 문화와 법, 사회전반의 분위기에 따라 기업의 경영전략 및 방침을 수정해야 한다.
“뇌물”은 전세계에 통용되고 있는, 가장 손 쉬운 의사소통의 수단이다. 이른바 “돈”이면, 기업가와 해당국간의 이해관계가 말끔히 청산된다. 그 주도권은 바로, 기업가가 쥐게 된다. 분명 비상식적인 행위임은 분명하다.
선진국들은, 윤리적 선진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사례, “록히드 해외뇌물사건”을 계기로 미국은 자국에서는 물론, 외국에서도 뇌물수수혐의가 포착되면, 강력하게 법적 제제를 가하는 법령을 제정했다. 즉, 더 이상 미국기업들은 원칙적으로 “돈”을 이용한 로비작업을 포기해야 함을 의미한다. 이는 전세계에서 미국이 유일하다.
이로써,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선진건축기술보유국이었던 미국은, 엄청난 석유를 통해 벌어들인 부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려는 중동의 건축공사수주에서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신흥강국들에게 자리를 내주어야 했다. 그리고, 실력이 아닌, 돈에 눈이 먼 지도자의 판단으로 미국기업들은 번번히 고배를 마시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