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42장

소개글

노자 42장에 대한 비판적 고찰입니다.

목차

1. 원문 내용
2. 요약
3. 아이디어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도가 철학 노자
1. 원문 내용
道生一, 一生二, 二生三, 三生萬物. (길 도, 날 생, 하나 일, 하나 일, 날 생, 둘 이, 둘 이, 날 생, 석 삼, 석 삼, 날 생, 일만 만, 만물 물)
도는 하나를 낳고 하나는 둘을 낳고 둘은 셋을 낳고 셋은 만물을 낳나니,
도에서 원초성의 태극을 낳고, 그것은 양과 음을, 이 둘의 조화가 셋이며, 그 좌화가 만물을 낳으니
萬物負陰而抱陽, 沖氣以爲和. (일만 만, 만물 물, 질 부, 그늘 음, 말이을 이, 안을 포, 볕 양, 화할 충, 기운 기, 써 이, 위할 위, 화할 화)
만물이 음을 등에 짊어지고 양을 안고서 충기로써 조화하니
만물은 음과 양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가운데로 조화를 이루니
人之所惡, 唯孤寡不穀, (사람 인, ~의 지, 바 소, 미워할 오, 오직 유, 외로울 고, 적을 과, 아니 불, 곡식 곡)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은 오직 ‘고’와 ‘과’와 ‘불곡’이언마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은 고아, 과부, 보잘 것 없는 이이지만,
而王公以爲稱. (말이을 이, 임금 왕, 공평할 공, 써 이, 위할 위, 일컬을 칭)
천자와 제후가 그로써 호칭을 삼나니, ,
위정자가 그런 이들을 둘러 호칭으로 삼는 것이니
故物, 或損之而益, 或益之而損. (고로 고, 만물 물, 혹 혹, 덜 손, ~의 지, 말이을 이, 더할 익, 혹 혹, 더할 익, ~의 지, 말이을 이, 덜 손)
그러므로 사물은 그것을 덜어내지만 늘어나기도 하고 그것을 늘여도 덜어지기도 하니라.

참고 자료

이강수, 『노자』, 길, 2007.
최진석,『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 소나무, 2001.
오강남, 『도덕경』, 현암사, 1995.
김충열, 『김충열 교수의 노자강의』, 예문서원,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