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노자 1장에 대한 비판적 고찰입니다.
목차
1. 원문 내용
2. 요약
3. 아이디어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원문 내용
道可道, 非常道; (길 도, 옳을 가, 길 도, 아닐 비, 항상 상, 길 도)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니고,
名可名, 非常名. (이름 명, 옳을 가, 이름 명, 아닐 비, 항상 상, 이름 명)
부를 수 있는 이름은 영원한 이름이 아니다.
無名天地之始, (없을 무, 이름 명, 하늘 천, 땅 지, ~의 지, 비로소 시)
무명은 천지의 시초요,
有名萬物之母. (있을 유, 이름 명, 일만 만, 물건 물, ~의 지, 어머니 모)
유명은 만물의 어미니이다.
故常無欲, 以觀其妙; (그러므로 고, 항상 상, 없을 무, 하고자할 욕, ~써 이, 볼 관, 그 기, 묘할 묘)
그러므로 언제나 무욕으로써 그 미묘한 것을 보고
常有欲, 以觀其徼. (항상 상, 있을 유, 하고자할 욕, ~써 이, 볼 관, 그 기, 살필 요)
언제나 유욕으로써 천지 만물의 최종 귀결을 본다.
此兩者同出而異名, (이 차, 두 량, 놈 자, 한가지 동, 날 출, 말 이을 이, 다를 이, 이름 명)
이 두 가지는 현묘한 세계에서 함께 나왔으나 이름이 다르다.
同謂之玄, 玄之又玄, 衆妙之門. (한가지 동, 이를 위, ~의 지, 오묘할 현, 오묘할 현, ~의 지, 또 우, 오묘할 현, 무리 중, 묘할 묘, ~의 지, 문 문)
그들은 모두 현묘한 것이라고 일컬을 수 있다. 현묘하고 또 현묘하여 온갖 오묘한 것의 문이다.
참고 자료
이강수, 『노자』, 길, 2007.
김충열, 『김충열 교수의 노자강의』, 예문서원 2004.
오강남, 『도덕경』, 현암사, 1995.
성백효 역주, 『역주 심경부주』, 전통문화연구회,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