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용어의 성격 -어휘 의미론과 외래어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0.12.17
- 최종 저작일
- 2010.12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군대 용어의 성격 -어휘 의미론과 외래어를 중심으로- 리포트입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받아가시는 모든분들이 좋은 점수받기 바랍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들어가며
Ⅱ. 군대 용어 어휘의 성격
1. 군대 용어 의미의 확장
1.1 의미 확대의 영역
2. 군대 용어 의미의 비유적 표현
2.1 동물이나 새로의 표현
2.2 지역별로의 표현
2.3 행동의 표현
2.4 계급관계의 표현
2.5 +이로의 표현
3. 군대에서의 외래어의 잔재
3.1 한자어 표현
3.2 일본어 잔재
3.3 영어식 표현
Ⅲ. 결론
본문내용
1. 들어가며
군대에 입대하고 난 후 우리는 군생활의 낯설음을 느끼게 되고, 가끔 휴가를 나올때마다 우리들은 변해버린 모습과 함께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학우들을 느끼게 되며 새삼 자신이 군인임을 깨닫게 된다. 이러한 부분에는 군인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이질성이 한 원인이기도 할 것이다. 군대 용어는 ‘군대에서 사용하는 용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말할 경우 범위가 너무나 광범위하다. 그래서 예비군들이 동원 훈련기간동안 군대에서 쓰는 말까지 확대할 우려까지 있다. 그래서 우리가 조사할 용어들은 “일반 사병들이 엄한 군률을 바탕으로 하는 군 생활에서 쓰는 용어”로 “군대 용어”로 간주하였다.
군대생활을 통한 경험과, 동기들과 전역한지 5년 정도 까지의 선배들에게서 군대 용어에 대한 자료를 확보한 후 용어가 가지는 특성에 따라 유형별로 나누어 보기로 한다. 그리고 그러한 군대 용어가 가지는 특수성에 대한 원인까지 파악해 보도록 하자.
Ⅱ. 군대 용어 어휘의 성격
1. 군대 용어 의미의 확장
1.1 의미 확대의 영역
꼬였다, 풀렸다, 돌아간다.
• “꼬였다”에서는 ‘여러 가지 줄을 한 줄이 되게 비비다’ ‘꼬다’의 과거형으로 사회에서는 사용되고 있으나, 군대에서는 ‘일이 풀리지 않고 뒤틀리다.’ 의 의미로 쓰이고 있다. “풀리다”에서는 ‘(얽혔거나 매였거나 묶인 것을) 끄르거나 흐트러뜨리다.‘ ’풀다‘의 피동형으로 사회에서 사용되나, 군대에서는 편한 직책을 맞고 있거나 계급이 높아져서 군 생활이 편해진 경우에 사용된다. ‘꼬였다’의 반대 의미로 풀린 것은 편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돌아간다”는 사전적 의미로 ‘물체가 축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움직이다.’ 돌다와 ‘(어떤 지경에)이르다.’의 가다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말으로 군대에서는 편안한 생활을 한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즉 할 일이 없어서 제자리를 도는 것을 보고 지어진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