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하는 국악의 이해

소개글

창경궁의 아침과 아리랑축제를 다녀와서 직접 일러스트작업을 통해서 만든 감상문입니다. 사진의 저작권에 관계없이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임으로 원하시면 메일로 사진을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급하신분들은 감상문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상문은 시기와 관계없시 이용하셨으면 합니다.
아리랑과 관련된 내용들을 감상하면서 느낀점들입니다.

※ 본 자료는 PDF 자료로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목차

가곡
춘앵전
수룡음
천년만세
긴아리랑 구아리링
평시조 `아리랑` 여창지름시조 `달밝고`
긴아리, 자진아리
도살풀이
정선, 강원도 아리랑 신고산타령
상주아리랑, 한오백년 치아야칭칭나네
팔도아리랑 연곡
진도아리랑

본문내용

가곡
추석이 끝난 9월 말의 토요일 아침 7시 30분 아침에 음악 공연을 한다는 서프라이즈한 국악공연에 나는 난생처음으로 가게 되었다.
물론 국악공연은 일정금액을 지불하는 좋은 공연도 있지만 의외로 일반인들을 위한 공짜공연도 많았다.
공짜라서 퀄리티가 떨어지고 진행도 매끄럽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창경궁의 아침은 송혜진 숙명여대 교수님께서 300명의 관객앞에서 국악의 기본적인 배경이며, 미리 음색의 뉘양스를 차근히 설명해주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 및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았다. 먼저, 내가 들었던 것은 가곡으로 고려말기에서 조선 중후기에 여러 형태로 만들어진것이라 설명을 들었다. 가곡은 남창과 여창에 따라 불리어 졌는데, 창을 할때마다, 약간의 연주하는 장구와 피리등의 곡조의 변화가 있는듯하였다. 아침에 듣기에는 차분하면서도 고요하지만 약간의 음의 변화가 있어서 차분한 느낌으로 감상할수있었다.

춘앵전
두번째의 춘앵전을 춤을 보면서 감상하게 되었는데 조선순조때 호명세자의 모친 순원숙항후의 보령 40세를 탄신하여 축하하는 것에서 전해졌다고 설명을 들으며, 춤을 추시는 분의 보니 지금의 가을이 아닌 봄날의 산속에서 날개를 펴듯이 춤을 추어서 마치 산새 꾀꼬리를 연상하는 느낌이 들었고, 또한 피리의 음도 가곡과 다르게 감상하는데 있어 음악과 춤이 춤과 어울려 우와함과 동시에 아름다움의 자테를 나타나는것 같아서 아침에 정신을 맑게 해주었다. 또한 관객분들도 대부분 어르신분들이여서 처음보다도 더 밝은 모습이 모였고, 국악의 초보인 나에게도 춤사위가 곁들여진 국악이 좀더 받아들이기에 쉽게 와닿는 정도도 훨씬 빠르게 흡수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