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의 광고사례

소개글

실생활에 대한 광고 사례에 대한 분석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몇 일전, TV채널을 돌리다가 평소에 좋아하던 조지 클루니가 영화에 나오기에 궁금해서 관심을 가지고 계속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공중파에서 우리말 더빙이 아닌 자막으로 영화를 하는 것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것은 한편의 영화 같은 광고였던 것입니다.
이 광고는 제품광고(Product)로서 커피 메이커에서부터 시작해서 크게 진화한 캡슐커피머신에 대한 광고였습니다. 현재 국내에 들어와 새로운 커피시장에 한껏 의욕을 보이는 외국가전업체들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5개사의 커피업체인 `네스프레소, 라바짜, 일리, 이탈리코, 크레메소` 와 같은 대표 커피업체들이 속속 앞 다투어 커피머신 출시를 하고 있으며, 현재 TV 광고에까지 발을 넓혀, 국내 커피애호가들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층까지 겨냥한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 커피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캡슐커피의 등장으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면서 최근 국내에도 홈 바리스타를 꿈꾸는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듯, 진정한 카페수준의 에스프레소를 집이나 회사에서도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시 광고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국내 네스프레소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Nespresso, What Else?"는 몇 차례의 시리즈로 제작되고 있는데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와 함께 톱모델 제니퍼 로즈가 출연하면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할리우드의 대표 매력남 조지 클루니가 미녀와 네스프레소의 `캡슐커피`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밀고 당기기`식의 광고이면서 재치 넘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광고 속 금빛 캡슐 `볼루토`는 실제로 조지 클루니가 즐겨 마시는 캡슐이라는 점에서, 캡슐을 빼앗길 때 보이는 그의 표정이 진심이 아니냐는 후문까지 있다고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