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개론

소개글

건축학개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에너지가 없었던 시대에는 사람들은 동물의 가죽을 이용하거나 지푸라기등 주변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외부의 공격과 겨울의 추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였다. 이렇듯 자연 에너지의 순환에 의존하며, 거기에 순응하여 그 에너지를 사용하는 건축을 보여주는 문화는 에너지가 없었던 시대의 살아가는 방법이었다.
하지만 오늘날의 에너지는 국가 및 세계의 경제발전에 중요한 요소가 가 되었다. 옛날의 자연환경을 크게 무시한 건물들에서 실내의 쾌적성이나 조명을 제공하기 위해 쓰였던 엄청난 양의 에너지 소비도 끝나고 오늘날에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건축물에 친환경에너지 고효율 설비를 반영한 에너지 절약형 건축물을 개발되고 있고, 정부에서도 모든 차원에서 정책들에 의해서도 활발히 조장되고 추진 되어 가고 있다. 에너지 소비를 감소시킨다는 것이 새로운 건물에서만 생각해서는 안 되며 실제로 예전에 지어진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소모 시키고 있는 건축물을 구조 개선하면서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 방법으로도 생각해야 한다. 건물에서 과다한 에너지 소비가 문제 되고 있는 대부분의 국가들은 우리의 지금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 자원이 유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하지만 지금 의존하고 있는 에너지 자원인 화석연료는 매장량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화석연료의 사용을 점차 줄여나가기 위해 여러 가지 대체 에너지의 개발이 필요하고, 건축가로써는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을 적게 소비하고 더욱더 쾌적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디자인 해야 한다. 건축가로써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거 계획과 에너지 순환과의 관계를 먼저 파악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건축가의 전체적인 작업을 고려할 때 수행되어야 할 중요한 개념은 우리가 설계한 건물이 결국은 생태계의 순환과정의 한 부분이 된다는 것이다. 건물의 주요한 기능으로써는 인간의 활동과 기후의 사이에서 보호 및 방어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건물은 외부의 환경 조건과 쾌적성에 대한 사용자의 요구 모두에 대해 적합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이들 쾌적성에 대한 요구는 통상적으로 기온, 상대습도, 기류, 복사 등에 의해 정의된다. 이들 쾌적성은 모두 같은 것이 아니며 집단이나 한 개인이 속한 문화 ,나이, 복장, 성별, 그리고 건강상태 등에 따라 상당히 다를 것이기 때문에 건축가를 에너지를 고려한 설계를 하기위해 건축주의 요구에 응하여 설계해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