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읽는 ceo

소개글

디자인, 디자인, 디자인... 요즘 세상은 디자인이 화두다.
이책은 막연한 화두인 디자인에 대해 여러 관점에서 정리를 해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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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디자인이 중요하다는 말을 언제부터인가 귀에 못이 박히게 들으며 살고 있다. 하지만 디자인이 도대체 무엇인지, 디자인은 어떻게 보는 것인지, 또 좋은 디자인은 어떤 것인지 등등… 디자인이라는 말은 이제 너무도 익숙하고 친근하고 중요한 단어로써 내 삶과 사업의 테두리에 자리 잡은 반면에 나는 디자인에 대해서는 도대체 아는 것이 없다.
이 책은 나와 같은 디자인치들에게 조금이나마 디자인을 생각하는 방향을 잡아준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은 새삼 다르게 다가왔다.
삶의 모든 영역이 디자인의 영역이며, 최상의 디자인은 결국은 조화라고 설명한다. 공감이 가는 이야기다. 갓쓰고 자전거를 탄 모습처럼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어색하고 불편한 것이다.

최근 기업들이 디자인이 중요하다면서 디자인에 매달리는 이유는 디자인이엄청난 고 부가가치를 주는 분야라는 인식을 하게되면서 부터이다.
좋은 디자인은 “편리함, 즐거움, 아름다움, 감동” 을 주고, 소비자(이 책에서는 소비자보다 발전한 디자인 평가자를 수용자라고 칭한다)들은 이러한 부가가치의 종합적 형태를 문화로 즐기기를 원하기 때문에 좋은 디자인의 제품은 충성도 높은 소비자들을 만들기 때문이다. 애플이나 기타 명품의 예처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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