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병 케이스, 정신케이스, Schizophrenia
- 최초 등록일
- 2010.12.02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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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분열 케이스입니다
간호사정 아주 자세히 잘되어있습니다. 약관련 내용도 풍부합니다
작용기전까지 기재되어있어요
목차
1. 일반적 정보
2. 건강력
3. 정신사회적 상태 검진
4. 신체 상태 검진
5. 가족력 Family History
6. 의학적 진단 및 치료 계획
본문내용
1) 주증상(Chief Complaint; C/C): Self talking, 환청(조카소리가 들림),피해망상
Onset : pt가 21살 때 누가 옆에서 중얼중얼 거리는 환청이 계속 들림
최근 : 하루에 여러 차례 환청이 들린다고 표현(예; 자신을 비난하는 소리, 웃는소리 등)
2) 과거 병력 및 현병력(입원 동기 포함)
※ 과거력 & 현병력
상기환자는 20여년 전 서울로 취업을 해 장갑공장과 섬유공장 등에 다녔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해야 하는 과도한 노동과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스트레스로 인해 처음에는 귀 근처에서 중얼중얼 거리는 환청이 들리다가 나중에는 자신을 꾸짖고 자신에게 소리치는 환청을 듣게 되었다. 환청을 들은 후 병원에 가려고 했지만 경제사정으로 인해 병원에 가지 못하였다. 증상이 지속되어 일을 그만두고 고향 집에 내려와 요양을 하던 중 다시 인천에 식모살이를 하러 가게 되었다. 식모살이를 하면서 주인에게 구박받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환청이 들리는 기존의 증상이 심해져 고향으로 내려와 군산개정병원에서 Schizophrenia 진단을 받아 처음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고 입원치료를 하였다. 그 후 증상이 완화되는 듯하여 퇴원하여 집에서 지내다 스스로 약복용하는 것이 힘들고 환청과 망상증상이 심해져 남원요양원과 기도원에 10여년간 입원하여 지냈다. 1998년8월17일에 마음사랑병원에 처음 내원하였다. 최초 내원 후 2008.1.29일까지 4차례 입, 퇴원을 반복하였다. 4번째 입원 중이던 2008.1.29일에 퇴원 후 집에서 생활 하던 중 환청과 망상증상의 조절이 어려워 다시 입원하게 되었다. 현재(2009.9.18) 환자는 환청과 피해망상이 지속적으로 있고, 간헐적으로 치료진이나 같은 병동 환우들에게 욕을 하는 등의 증상이 있다.
3. 정신사회적 상태 검진
1) 정신상태평가 Mental Status Examination (MSE)
(1) 전반적 외모/행동과 활동 상태/태도(apearance/behavior and motor activity/ attitude)
: 키는 157cm정도에 피부색은 누르스름한 색이고 환자의 나이보다 많아 보이는 외모
: 개인위생은 양호한 상태
: 힘이 없어 보이고 불안한 신체징후( 자신의 침대에서만 빙빙 도는 행동, 다리를 쪼그리고 고개를 숙이는 행동, 병실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것 등)
: 활동량은 적음(프로그램 자발적인 참여부족, 참여해도 수동적인 태도)
: 간호학생과의 대화 시 협조적으로 대답하고 적극적임
: 다른 환우와 교류가 적고 적대적, 공격적으로 대함
(2) 언어(speech) : 간혹 부적절한 반응을 보임, self talking을 자주 함.
: 전반적으로 어눌함.
: 말수는 적은 편이, 말의 속도가 빠른 편이고 말을 끊기가 힘듬
: 일상 대화가 비논리적인 경우가 많음
(3) 기분과 정동 (mood and affect)
: 현재 기분에 대해 물었더니 별로 좋지 않다고 대답하며 웃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