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조선 중기 학파 화담학파, 남명학파, 퇴계학파, 율곡학파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머 리 말
조선 중기 학파
1). 화담학파
2). 남명학파
3). 퇴계학파
4). 율곡학파
맺 음 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머리말
조선 중기에 들어서면서 학파라고 부를 수 있는 학자집단이 형성되기 시작하는데 학문적 특색이 뚜렷하고 학문집단으로서 성립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학파로는 화담학파, 남명학파, 퇴계학파, 율곡학파를 들 수 있다. 이 중 시기적으로 가장 먼저 성립한 학파는 화담학파이다.
화담학파(花潭學派)는 개성 중심의 근기(近畿)지방에 형성된 학파였다. 화담 서경덕(徐敬德)은 사색을 통한 경험적인 방법으로 본체론에 접근하였다. 그는 주자보다는 장재·소옹(邵雍, 康節)의 영향을 받아 개성이 뚜렷했다.
남명학파(南冥學派)는 낙동강 서쪽의 진주지방에서 형성된 학파이다. 이 지역에서는 일찍이 김굉필(金宏弼, 현풍), 정여창(鄭汝昌, 함양) 등의 성리학자가 배출되었는데, 16세기 중반 남명(南冥) 조식(曺植, 1501∼1572년)에 이르러 학파로 형성되었다.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는 조선 중기 성리학의 성과를 집대성한 두 거봉으로 이들의 주자학 해석에 대한 미묘한 차이는 이후 조선성리학의 전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이들의 학문적 성과를 바탕으로 후기에까지 학맥을 이어가면서 조선성리학의 중심축을 이룬 학파가 퇴계학파와 율곡학파이다.
성리학을 공부하게 되면서 성리학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조선 중기 학파에 대해서 알지 않고서는 깊이 있는 이해를 하기 어려울 것 같아 조선 중기 학파에 대해서 조사하게 되었다. 조선 중기 학파인 화담학파, 남명학파, 퇴계학파, 율곡학파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1. 화담학파
화담학파(花潭學派)는 개성 중심의 근기(近畿)지방에 형성된 학파였다. 화담 서경덕(徐敬德)은 사색을 통한 경험적인 방법으로 본체론에 접근하였다. 그는 주자보다는 장재·소옹(邵雍, 康節)의 영향을 받아 개성이 뚜렷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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